[2015년 새해결심-다독] 천권도전하기

 

작년에는 수놀이와 미술에 집중했다면, 올해부터는 언어에 집중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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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발달측면에서 볼 때 6세부터가 최적이라는 말이 있는 관계로.. 또한 수민양의 한글배우기에 최고조인 지금이야말로(올초부터 책을 읽어달라고 스스로 말하는 것을 보아)..다독을 할 때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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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구정을 지나면서 부터 달력에 기록하기 시작했는데,

작심삼일이 될까 싶어 지금에서야 블로그에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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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은 '삼성출판사의 창작동화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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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4일(5권): 밀리의 스웨터, 공원에서 일어난 이야기, 모두 다 가족이야!, 그래서 어떻게 됐니?, 단추

~2월25일(5권): 찰리의 친구 찾기, 나무늘보의 생일, 지구에서 찍어온 사진, 앞니가 빠졌어요, 나도!

~2월27일(4권): 친구 내 친구, 1등은 누구?, 잠이 안 와, 오스카는 친구가 필요해

~3월1일(4권): 유치원 가기 싫은 날, 로지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주머니쥐의 깜짝 마술, 아슬아슬 숨박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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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누적 : 1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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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5권이하, 매월 100권이상'으로 꾸준히 하면 1000권에 도달하는 날이 오겠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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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모두 다 가족이야!> 책은 그림이 너무너~~무 예뻐서 어른인 나도 좋아하는 책이다♥

수민양은 동생을 원하는 관계로 <나도!>와 <동생이 생겼어요>에 보다 더 관심을 보였다. 미래에 생길 "동생이 책 속 주인공과 같다면 어쩔래?"질문에 수민양은 자기 속마음도 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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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의 창작동화 뒷면에는 독후활용팁이 있어, 추후 다시한번 더 읽을 때에는 활동도 해 볼 생각이다! 지금은 책을 한번쯤 모두 읽어보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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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3월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