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싱 오디세이>
- 08.주식 -
사이언싱오디세이 시리즈 중 수와 관련된 책이 세 권 있어요.
<07.수학>과 <27.통계>, 그리고 <08.주식>
세 권의 책 중에서 수학과 통계에 이어
주식을 읽혀 보았어요~
★★★서평★★★ 수학 통계, 과학토론 융합형창의영재발굴 사고력심화 과학전집필독서 사이언싱오디세이 - 휘슬러[톡톡멘토 융합STEAM교육]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4093
주식을 배우러 왔다가 '창업'에 대해 알게 되요! 바로 88쪽,
중학생 기업가들의 성공 이야기죠~
▼▽▼
<사이언싱오디세이 8.주식>에서 만난 뜻밖의 선물 같은 이야기예요~
미국의 십대 청소년들은 자기 사업을 운영하면서 미래를 개척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10명 중 7명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네요? COOL~
이제야 진로 교육에 관심을 보이는 한국에 비해 역시 한발 빠르네요!
진로도 중학생 중반 이후에는 수능 준비한답시고 다시 제자리겠지만요..-_-;
미국에서는 중학생들이 만든 회사가 있다고 해요~
실제 기업처럼 주식 공모를 통해서 자본금을 조달하고,
부서별로 업무를 분담하여 '진짜' 영업 활동을 했죠.
모의 주식 투자처럼 가상의 게임이 아닌, 연습도 아닌, 실전이요!! WOW~
멋진 아이들입니다. ^_^
땡전 한 푼 없이 사업을 시작한 학생들은
어른들도 혀를 내두를 학생 기업가가 된 거예요~ㅎㅎ
텍사스 주의 웹스터 중학교 학생들은 청소년 경제 교육 후원 프로그램의 지원받아
막대 사탕을 판매하는 회사를 설립합니다.
한 주당 1달러로 참여 학생 한 명당 5주의 주식을 발행하고,
판매하여 자본금을 마련합니다.
유명 제과회사의 막대사탕을 판매하기로 했기에 주식을 쉽게 판매할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자본금이 확보되자 업무 분담을 해
마케팅, 생산, 판매, 재무 팀으로 조직을 꾸렸다니, 어른 못지 않군요!
500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려 1년 활동을 끝내고
주주와 학생들에게 배분할 이익금을 산출합니다.
주주들은 2달러를 되돌려 받고,
학생들은 역할에 따라 보수를 받았어요!
놀랍네요~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해마다 3백만 명의 학생들이
이런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는군요.
한국은요?
한국도 이런 청소년 경제 교육 프로그램의 후원과 지도를 받아
기업을 설립하고 운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경기도는 '꿈의 학교'라는 지원프로그램이 있던데, 잘 활용해 보면 좋겠죠~ 참고하세요! ^_^
사이언싱오디세이 책에서는 컴퓨터게임과 주식거래을 같이 보고 있어요.
컴퓨터게임 대 주식거래는
전쟁놀이 대 실제전투,
가상 대 현실!
넘쳐나는 정보 중 옥석 고르기!
주식에 대해 어렵지 않도록 흥미로운 묘사가 마음에 드네요~
<사이언싱오디세이 8.주식> 94쪽에 따르면, 미국의 또다른 놀라운 이야기를 보게 되는데
바로 모의 주식 투자 대회예요.
왜 놀랍냐면, 바로 초등 4학년부터 참여한다는 것이죠! WOW..
미국에서는 학기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6200팀 이상이 모의 주식 투자 대회에 참가합니다.
학생 3~25명 범위 안에서 자유롭게 구성하되 조언해 줄 어른이 한 명 포함되어 있죠.
온라인 상에서 진행되는 대회지만
제법 진진한 것 같아요~
커서 진짜 필요하게 될 경제적 기술이자,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고 자동차를 사고 주택 자금을 마련하는 일 등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게 되니까요!
10만달러라면 1억천만원이 넘는 돈인데..
3개월 동안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산다고 하네요?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 수학적 관계를 잘 아는 학생일수록 주식 시장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를 더 직관적으로 파악한다 -
이익, 배당, 비용, 이자율, 물가 상승률은 기업의 성장과 이윤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요소들인데, 이 요소들의 수학적 관계를 파악하는 것은
그만큼 주식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겠죠~ ^_^
마지막으로 책 속에 재미있는 [STORY]를 소개해볼께요~ 성격으로 보는 투자자의 유형.
강박 신경증형,
히스테리형,
우울증형,
자아도취형,
똑똑한 투자자형.
어느 유형에 속하나요~? ^_^
똑똑한 투자자형일까요, 강박 신경증형일까요?
자아도취형일까요, 히스테리형 도는 우울증형일까요?
재미있는 탐구 활동이 되겠는 걸요~ㅎㅎㅎ
자기 스스로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큰 도움이 될테니까요~!
비슷한 성향의 책들을 함께 읽으면 뜻하지 않게 통합되고,
융합된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관련된 책들은 함께 읽으면 좋아요~*
알차게 읽어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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