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지 않은 코딩 교육>
미국 교육 공통핵심기준과 차세대과학표준 기반하여
모든 교과 활동에서
어떻게 컴퓨팅 사고 기술을 가르칠 수 있는지
실제적인 방법에 도움을 받아볼 수 있는 책이예요~
일상적인 교육 활동에
코딩과 컴퓨팅 사고 기술을 통합하고 있는
미국의 교육 시스템에 감탄하게 됩니다!
요즘은 '골든 서클'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왜'를 설명해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예요!
'무엇'과 '어떻게'를 논하기 앞서
'왜' 하려는 것인지, '왜' 필요한 것이지,
학습으로 치자면 '학습동기'가 명확해야 한다는 것이죠~
코딩이 왜 학습에 중요한 요소인지,
왜 가르쳐야 하고,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를
<두렵지 않은 코딩 교육> 책을 통해 찾게되는 시간이 될 거예요~
한국에서는 초등학생에서도 그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서
타국가에서는 '유치원'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주장을
믿으려 하지 않을 거예요..
안타까운 현실이죠!
선생님도 갈팡질팡, 교육부처도 갈팡질팡 인데 하물며 부모는 어떻겠어요?
<두렵지 않은 코딩 교육>에서는 왜 코딩 및 컴퓨팅사고력 교육을 '유치원'때 부터 실시해도 늦다고 보는지
그 이유를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
'우리 아이는 프로그래밍, 알고리즘, 컴퓨팅사고력, 이딴 것들 필요 없어!'라고 생각하신다면
바로 잡으시길 바라요~
<두렵지 않은 코딩>에는 정말 알차고, 찾아 보고, 연구해볼 내용이 참 많아요~
그 중에서 요즘 핫한 '협업'과 협력에 대해 해 볼 만한 것이 있다면,
75쪽의 내용이예요!
네 명이 한 팀이 되어서
프로그래머, 입력 엔지니어, 디버거, 레코더
분업화 하는 것이예요.
프로그래머는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입력 엔지니어는 실제 코드로 구현하고
디버거는 컴파일을 돌려 오류 사항을 수정하고 실행 파일을 만들어 실행해 본 후 오류는 없는지 확인하고
레코드는 보고된 오류 사항을 확인해 기록하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엔지니어링 노트를 작성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팀워크를 발휘하는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게 되지요~
무엇인가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 보고자 하는 프로젝트에서 요즘 핫한 용어 '디자인씽킹'도
<두렵지 않은 코딩 교육>에서 짧게나마 찾아 볼 수 있어요.
피지컬컴퓨팅, 알고리즘, 메이커스페이스, 발명, 창업 교육 등
다채로운 수업에 활용해 보시길 바라요~
Code.org 홈페이지 내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있으니
참조해 보시길 바랍니다.
일상적인 교육 활동에
코딩과 컴퓨팅 사고 기술을 통합하는 커리큘럼이 소개되어 있어요~
그와 더불어 스크래치 블록코딩을 통해
실제적으로 어떻게 교육 통합을 이루는지 사례를 엿볼 수 있습니다.
<두렵지 않은 코딩 교육>책을 통해 통합 교육에 힌트를 얻어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세부사항들은 하나씩 확인해 볼 필요가 있지만
알찬 내용에 감탄했습니다~ ^^
본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로그인 필요 없어요, 아래 '♡ (공감)'도 꾹~눌러주세요^^!
'◈새로운 시대 교육, 온가족 참여◈ > 冊소프트웨어교육 가이드冊'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평★★★ 메이커 가족과 함께하는 세상을 바꾸는 코딩 - 넥서스 [책세상] (0) | 2019.06.30 |
---|---|
★★★서평★★★ 대학과 취업으로 이끄는 코딩의 A to Z, 코딩이 미래다 - 넥서스 [책세상-서평] (0) | 2019.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