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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 교육, 온가족 참여◈/冊소프트웨어교육 가이드冊

★★★서평★★★ 두렵지 않은 코딩교육 - 미디어숲 [책과콩나무]

by 예똘맘 2019. 10. 17.




<두렵지 않은 코딩 교육>





미국 교육 공통핵심기준과 차세대과학표준 기반하여

모든 교과 활동에서

어떻게 컴퓨팅 사고 기술을 가르칠 수 있는지

실제적인 방법에 도움을 받아볼 수 있는 책이예요~


일상적인 교육 활동에

코딩과 컴퓨팅 사고 기술을 통합하고 있는

미국의 교육 시스템에 감탄하게 됩니다!






요즘은 '골든 서클'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왜'를 설명해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예요!

'무엇'과 '어떻게'를 논하기 앞서

'왜' 하려는 것인지, '왜' 필요한 것이지,

학습으로 치자면 '학습동기'가 명확해야 한다는 것이죠~


코딩이 왜 학습에 중요한 요소인지,

왜 가르쳐야 하고,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를

<두렵지 않은 코딩 교육> 책을 통해 찾게되는 시간이 될 거예요~





한국에서는 초등학생에서도 그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서

타국가에서는 '유치원'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주장을

믿으려 하지 않을 거예요..

안타까운 현실이죠!

선생님도 갈팡질팡, 교육부처도 갈팡질팡 인데 하물며 부모는 어떻겠어요?


<두렵지 않은 코딩 교육>에서는 왜 코딩 및 컴퓨팅사고력 교육을 '유치원'때 부터 실시해도 늦다고 보는지

그 이유를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


'우리 아이는 프로그래밍, 알고리즘, 컴퓨팅사고력, 이딴 것들 필요 없어!'라고 생각하신다면

바로 잡으시길 바라요~





<두렵지 않은 코딩>에는 정말 알차고, 찾아 보고, 연구해볼 내용이 참 많아요~

그 중에서 요즘 핫한 '협업'과 협력에 대해 해 볼 만한 것이 있다면,

75쪽의 내용이예요!


네 명이 한 팀이 되어서

프로그래머, 입력 엔지니어, 디버거, 레코더

분업화 하는 것이예요.


프로그래머는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입력 엔지니어는 실제 코드로 구현하고

디버거는 컴파일을 돌려 오류 사항을 수정하고 실행 파일을 만들어 실행해 본 후 오류는 없는지 확인하고

레코드는 보고된 오류 사항을 확인해 기록하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엔지니어링 노트를 작성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팀워크를 발휘하는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게 되지요~





무엇인가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 보고자 하는 프로젝트에서 요즘 핫한 용어 '디자인씽킹'도

<두렵지 않은 코딩 교육>에서 짧게나마 찾아 볼 수 있어요.


피지컬컴퓨팅, 알고리즘, 메이커스페이스, 발명, 창업 교육 등

다채로운 수업에 활용해 보시길 바라요~






Code.org 홈페이지 내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있으니

참조해 보시길 바랍니다.


일상적인 교육 활동에

코딩과 컴퓨팅 사고 기술을 통합하는 커리큘럼이 소개되어 있어요~






그와 더불어 스크래치 블록코딩을 통해

실제적으로 어떻게 교육 통합을 이루는지 사례를 엿볼 수 있습니다.





<두렵지 않은 코딩 교육>책을 통해 통합 교육에 힌트를 얻어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세부사항들은 하나씩 확인해 볼 필요가 있지만

알찬 내용에 감탄했습니다~ ^^











​본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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