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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학습◈/교육방송

쿼크, 랩톤, 힉스 보존, 표준모형

by 예똘맘 2019. 10. 8.



[과학뒤집기 심화편37.원자 책과 함께 보기] 핵융합과 핵분열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4049

[과학뒤집기 심화편37.원자 책과 함께 보기] 핵분열 발견에서 아인슈타인의 후회까지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4050

[과학뒤집기 심화편37.원자 책과 함께 보기] 표준모형과 베타(β-)붕괴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4048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으로 표준모형을 이해할 수 있어요~  




"업쿼크와 다운쿼크, 전자와 전자 중성미자, 이렇게 하나의 가족입니다.

상호작용하는 힘으로 강력의 글루온, 전기력을 매개하는 광자, 그리고 약력 매개입자들이 있습니다.

힉스 보존이 이 입자들에 질량을 부여합니다."




"강력은 쿼크들 사이에서만 작용하고,

약력은 쿼크 사이나 렙톤 사이에서도 작용합니다. 쿼크의 종류가 바뀌면 약력이 작용한 겁니다.

쿼크든 렙톤이든 전하를 갖고 있는 것 사이에는 전기력이 작용합니다."




 


"광자는 전하가 없어 광자 사이에는 전기력이 작용하지 않지만 강력은 다릅니다.

쿼크와 쿼크 사이에 강력이 존재하는 원인은 '색전하'이고, 세 가지 색전하의 합이 무색이여야 하기 때문에 red, blue, green이라 칭합니다.

세 가지가 합쳐지면 강력이 작용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붙인 이름일 뿐입니다.

강력을 교환하는 글루온은 색전하를 나르기 때문에 

글루온 사이에서는 강력이 존재합니다.

이는 쿼크를 절대로 떼어낼 수 없는 이유입니다."




영상을 함께 보시죠! 


https://youtu.be/xWyva1NiKT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