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국어문법>
- 1권 단어 -
기적의 국어 문법 시리즈, 1권 단어 편에서는
단어의 의미관계, 어휘, 품사에 대해 학습합니다.
2권은 문장의 성분과 짜임, 문법 요소를 배우게 되고,
3권은 말소리(음운 변동)과 우리말 규범(맞춤법, 띄어쓰기)을 배우게 됩니다.
총 세 권으로 독서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국어실력을 키웁니다.
<기적의 국어 문법>은 아이들이 국어 문법의 개념들을 명확하게 익힐 수 있도록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예시를 들어 알려주며
삽화를 통해 보다 쉽게 상황을 이해하게 도와요~
그 예시와 삽화를 통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 규범을 바르게 익힐 수 있고
올바른 언어를 구사하는 데 도움을 받는게
가장 큰 장점이예요!
단원을 시작할 때와 마찬가지로 마무리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상황을 두고 배운 것을 확인하는 '생활 속 문법' 입니다.
문법이란 딱딱하고 어려운 이론이라는 선입견을 갖지 않게 하며
만화, 동화, 동시, 그림, 말놀이 등 일상적 예시 상황으로 쉽고 자연스럽게 문법을 접할 수 있게
책을 구성하였다고 해요~
1권은 네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에 세 단원을 학습한 후 종합평가를 치룹니다.
스스로 모르는 부분은 앞에서 배운 곳을 다시 읽어볼 수 있도록
문제 옆 [참고]에 해당 쪽수가 적혀 있어서 좋아요~
요점 정리도 한 면에 깔끔하게 제시해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어느덧 3장과 4장 품사 부문에 들어 왔어요.
의미, 기능, 형태에 따라 구분되는 게 다름을 배우고 있어요~
수민양, [용어 정리]에서부터 어려워하고 있지만 ㅎㅎ; 앞서 개념에서 설명된 글의
노란 음영과 빨간 밑줄이 된 부분을 찾아 읽어가면서
하나씩 배워 나가는 중이예요.
"품사 분류의 두 번째 기준은 기능이야. 문장에서의 역할에 따라 단어를 나눈 것이지. ..." 부분에서
'역할'이라 설명된 부분을 적었는데, 답은 '기능'이예요.
이런 말장난(?) 같은 부분에서 정답 쓰기를 어려워하고 있어요..^^;
이런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용어 정리]를 풀고 나니
단순히 읽고 넘기는 것 보다 개념이 좀 더 확실하게 잡히는 듯 해요~
이어 [실력 평가]에서는 그 덕분인지 잘 풀어 냈습니다.
[생활 속 문법]에서는 국어사전에 표시된 품사 모양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어요~
명, 대, 동, 형, 조, 감, 부.
아직은 모양 전체를 다 이해하지 못했고 앞으로 계속 품사를 배워가면서 알게 될 거예요. ^_^
<기적의 국어 문법>의 친절한 설명과 생활 속 문법 덕분에
어려울 수 있는 개념을 찬찬히 배울 수 있고 자신감을 얻게 해주어서
초등학생 아이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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