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인천이야>
- 어린이 인천 가이드북 -
- 동화로 읽는 인천 여행 정보 이야기 -
주말, 아이들과 가 볼 만한 곳으로 '인천'을 정했어요~
근데... 인천, 가 볼 만한 곳으로 어디가 좋을까요??
아이와 인천 여행을 하고 싶은데 말이예요..
그래서! <안녕, 나는 인천이야> 가이드북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_^
"안녕 나는 인천이야."
"나와 함께 인천으로 떠나보지 않을래?"
"나는 말이야. 행정구역으로는 크게 인천시와 옹진군, 강화도로 나뉘어."
"날 여행하다 보면 이곳이 중국인지 일본인지 싶은 곳이 있어."
"역사, 문화, 교통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팔방미인인 나는
다양한 주제로 한 박물관과 체험관이 가득해."
"나는 볼거리가 많은 여행지답게
다양한 테마의 특색 있는 여행들이 준비되어 있어."
마치 '인천'이라는 아이가 툭 나와서
친근하게 이것 저것 이야기해 주는 것만 같은 글 덕분에
인천이 무척 궁금해지게 하고
하루 빨리 인천 여행을 하고 싶은 호기심이 들게 해요~
<안녕, 나는 인천이야> 책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인천 여행 가이드북이예요~
사진과 똑닮은 아기자기한 예쁜 그림이 가득하답니다.
책과 함께 워크북도 제공되어요~
인천 현장체험 학습 신청서와
보고서 작성 팁,
자료와 퀴즈,
놀이로 배우는 활동지,
수료증 등
<안녕, 나는 인천이야> 책은
멋드러지게 찍은 실제 사진들도
부록처럼 뒷편에 실려 있답니다.
수민양, 주말에 인천 여행으로 어디를 갈지
노트에 적어 보네요~
^_^
짜잔~!
여기는 인천이예요~
부두항에 오니, 바다가 있는 인천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안녕, 나는 인천이야> 책에 '루지' 그림과 글을 읽고 타 보고 싶어졌어요~ ㅋ
그래서~ 강화도로 고고씽 하였지요~ ㅎㅎㅎ
신나게 내려오니 스트레스가 싹! 사라지는 듯 합니다.
수민양은 처음 탔는데도 무섭지 않고 즐거웠다고 하네요! ^^
<안녕, 나는 인천이야> 책 속 음식 그림들 중에서
'강화도 젓국갈비'를 본 순간
너무 먹고 싶은 것 있죠~ ㅋ
그래서~ 강화도로 젓국갈비 먹으러 갔답니다. ^^
갈비탕 같은데 새우젓 덕분에 국물이 정말 시~~~~~원 했어요!
아이와 인천 여행에 좀 더 의미를 부여하고자,
<안녕, 나는 인천이야>에 소개된
개화산책 스템프 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쉽게도 말이예요..ㅠ 일요일에 가서 마지막 스템프를 찍지 못했다는 거죠;;
신포국제시장 지원센터는 평일에만 문을 연다는 다소 불편한 진실! -_-
어쩌겠어요.. 신포국제시장에 가면 다들 한번쯤은 먹어본다는 닭강장만 먹고 왔지요..
달달한 게 맛이 좋은데, 아이에 따라 매운 경향이 다소 있으니 참고하세요~
송월동 동화마을 내 '트릭아트스토리'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차이나타운과 '짜장면 박물관'도 구경하고,
인천개항박물관 주변도 들러봅니다.
우연히 공연페스티벌이 한창이었던 '인천 아트플랫폼'도 들러
막대인형 만들기 체험도 해보는 행운(?)도 누려 보았네요~*
인천 여행의 마지막은 월미도로 정했어요!
오랜만에 월미도 놀이기구들도 타면서
즐거움이 배가 되었죠~
ㅎㅎㅎ
집에 돌아와 워크북 속 월미도를 테마로 한
숨은그림찾기도 하며
신나던 기억을 되짚어 보는 기쁨도 누려 봅니다.
^_^
다음에는 말이예요~ 아이와 인천 여행으로 '석모도 온천'에도 다녀오고 싶어요.
<안녕, 나는 인천이야> 책 속 그림을 보곤
너무 궁금해서 어찌 추운 날씨가 되돌아 올 때까지 기다릴지~ ㅎㅎ
주말 아이들과 인천 가 볼 만한 곳
찾고 계신가요?
아이와 인천 여행
계획하고 계신가요?
그럼, 아이들을 위한 인천 여행 가이드북
<안녕, 나는 인천이야> 책을 추천드립니다.
동화로 들려주는 인천 여행 이야기와
예쁜 색감과 실물과 똑닮은 그림들로
친근하게
인천과 친해질 수 있을 거예요~
인천의 역사부터
인천의 볼거리, 먹거리, 특산물까지!
아이들의 시각으로 소개해주는
<안녕, 나는 인천이야>
아이와 한번쯤 꼭 읽어보세요~
그리고 주말에 아이와 인천 나들이에 도전!!
화이팅 ^_^
이벤트를 통해 추천(소개)하면서 해당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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