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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똘수민양의 독서록

★★★서평★★★ 더 좋은 세상을 만든 착한 발명 - 현암주니어 [어린이서평단 독(讀)한아이들]

by 예똘맘 2018. 10. 22.


현암주니어 어린이 서평단 '독(讀)한아이들'

열세번째 책<더 좋은 세상을 만든 착한 발명>에 대한 서평이예요~

^_^





세상에는 수많은 발명품이 있고,

탄생하게 된 사연도 다양하지요~?

^_^

<더 좋은 세상을 만든 착한 발명>은 아이가 읽고 발명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발명이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의 힘을 느끼면서

아이 스스로도 무엇인가 발명해 보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해주었어요~

^_^


그리하여, 총 3주에 걸쳐서 세 편의 독서록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첫 주에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든 착한 발명> 8쪽,

 "고통을 희망으로 바꾼 큐드럼(Q-Drum) - 아프리카 아이들을 뛰놀게 하자!" 글을 통해

 '적정기술'에 대해 알게 되었고


수민양도 자기 나름의 발명품을 디자인 해보았어요~


수민양의 기발한 발명품인 'W요요'를 감상해보세요! ^_^






둘째 주에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든 착한 발명> 34쪽,

"장애를 극복하게 만들어 준 점자 - 시각장애인들의 눈이 되다!" 글을 통해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해 알게 되었고


수민양도 일반인, 장애인, 노약자, 구분없이 어느 누구나 동등하고 편하고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을 해보았어요~


수민양의 독특한 발명품인 '모든지 냉장고'를 응원해주세요~ ^_^






셋째 주에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든 착한 발명> 104쪽,

"사랑이 만들어 낸 반창고 - 아픈 사람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지다!" 글을 통해

자신의 가장 가까운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해 만든 사랑의 발명품의 힘을 알게 되었고


수민양도 거창하고 멋지고 화려하고 크고 원대한 발명도 좋겠지만

가장 가까운 내 주변을 사랑의 눈으로 살펴서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작은 발명부터 시작하는 것이 첫 단추임을 깨닫게 되었대요~ ^_^



"... 저는 처음에 발명으로 화려한 것을 만들려고 했는데, 거창한 것은 때론 생각이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으니까

내 주변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점점 크게 발전 시킬 거예요~!"



GOOOOOOD!!!

^_^

정말 멋진 생각입니다!


저 멀리 아프리카 사람을 위한 발명도,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는 전세계 누구나를 위한 발명도 

좋지만

가장 가까운 내 주변부터 불편한 것을 해소해줌으로써 도움이 되는 물건을 발명하는 것도 필요하니까요~


짝.짝.짝.

박수~

ㅎㅎㅎ


수민양이 3주 동안 <더 좋은 세상을 만든 착한 발명>으로 뿌듯한 마음을 배웠기를 바라요~





아이와 함께 <더 좋은 세상을 만든 착한 발명>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