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고 있는데,
어디선가 들리는
물소리와 그릇이 달그락 거리는 소리~
미쳐 내려가 보지 못했더니
수민양 왈,
"엄마! 설거지, 내가 다 했어요~"
머리 속에는 엉망으로 해놓았겠구나 싶어
뭐라 말해줘야 할지 급히 내려가 보니..
우와!!!!
기대 이상으로 깔끔했다!
ㅎㅎㅎ
왠일이래~
이런 날도 있구나!
냄비 하나 남아서 내가 마무리 지으려다가
부모공감 사이트에 글도 올릴 겸
사진으로 남겨두자 해서
마무리까지 부탁했다.
^_^
기특한 딸♥ 사랑해요~!
^_^
'지금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책 만들기 (0) | 2018.03.31 |
---|---|
예술코딩 워크숍 스튜디오 (0) | 2018.03.31 |
혼자 잠들기 성공~! (0) | 2018.02.26 |
겨울방학, 2주를 되돌아 보며.. (0) | 2018.01.17 |
2018년 학습계획, 2017년 되돌아보았어요~ (0) | 2017.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