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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설거지 해주는 딸~♥

by 예똘맘 2018. 3. 17.




글쓰고 있는데, 

어디선가 들리는

물소리와 그릇이 달그락 거리는 소리~


미쳐 내려가 보지 못했더니

수민양 왈,


"엄마! 설거지, 내가 다 했어요~"



머리 속에는 엉망으로 해놓았겠구나 싶어

뭐라 말해줘야 할지 급히 내려가 보니..


우와!!!!


기대 이상으로 깔끔했다!


ㅎㅎㅎ


왠일이래~

이런 날도 있구나!


냄비 하나 남아서 내가 마무리 지으려다가

부모공감 사이트에 글도 올릴 겸

사진으로 남겨두자 해서

마무리까지 부탁했다.

^_^





기특한 딸♥ 사랑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