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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예술◈/만들기

★★★서평★★★ 누구나 쉽게 만드는 클레이 아트 CLAY ART 155 - 오리진하우스 [우아페-서평]

by 예똘맘 2018. 2. 20.




<누구나 쉽게 만드는 클레이 아트 155>




클레이 아트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책,

클레이 아트에 푹 빠져 있는 수민양이 손꼽아 기다리던 책이예요~ ^_^


기본 도형부터 시작해서

동식물, 캐릭터 등 155가지!!!


다채로운 작품의 제작 과정이 수록되어 있어요~



 

채소와 과일, 동물과 가축.

꽃과 곤충, 바다 동물.

맛있는 먹을거리, 놀잇감.


동화 속 친구들, 소품DIY.



 1번 '사과'에서 155번 '영어 숫자 시계'까지


155가지,

그 어마어마한 양의 클레이 작품에 감동하실 거예요~

^_^





<누구나 쉽게 만드는 클레이 아트 155> 속 작품들의 제작 과정을 보며,

따라 만들어 보기 전에

색상볼 배합을 충분히 해봅니다.



클레이 아트에 사용될 기본 모양도 직접 하나씩 만들어 봅니다.


공 모양, 물방울 모양, 가는 선 모양, 땅콩 모양, 하트 모양, 원기등 모양, 도넛 모양, 별 모양.



그리고 기본 도형도 만들어 봅니다.


원 모양, 정육면체 모양, 삼각기둥 모양, 꽃 모양.






클레이 아트를 시작하기 전에

제작 도구 준비, 색상볼 배합, 기본 모양 만들기에 충실했다면,

이제 책이 담긴 작품을 하나씩 만들어 볼까요~?

^_^





수민양은 평소에 클레이를 가지고 조물조물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_^


아이가 원하는 대로, 충분히 만들어 볼 수 있는 자유를 마음껏 허락하지요~


어디 가서 배운 적은 없지만 대신에 매주 클레이 한 통을 사줄 만큼 재료를 넉넉히 제공하는 편이예요. ㅎㅎ

넉넉한 재료 덕에 아이는 자신이 원하는 바, 원하는 만큼 만들어 볼 수 있죠.


처음에는 주로 요리만을 표현하더니만, 요새는 사람에 부쩍 관심을 갖고 표현해주고 있어요.

표현 범주가 넓어지고 있다는 것!



창의성이란 많이, 다양하게, 독특하게, 깊게 사고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길포드와 토렌스가 말했다죠.


지금까지는 무조건 '많이', 즉 유창성을 보여주었다면

이제는 여러 범주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융통성을 기를

내 아이만의 절호에 기회, 적기인 듯 싶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다양한 클레이 작품들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특별한 책이 필요했답니다.


그런 면에서 <누구나 쉽게 만드는 클레이 아트 155>는 수민양에게 딱 필요한 책이였어요~





WOW!


매일 다른 PART에 있는 작품 한 가지 정도 만들어 보자고 말했더니, 스스로 실천을 해보였어요~

^_^b


하루는 PART2의 채소와 과일에서,

다음 날에는 PART 3의 동물과 가축에서, 

...

월요일에서 시작해서 다음주 월요일까지 8일 동안 만든 작품을 찍은 사진입니다.




PART 2, 채소와 과일 中 망고(2번)와 완두콩(16번).

PART 3, 동물과 가축 中 곰(19번).

PART 4, 꽃과 곤충 中 장미(34번)와 무당벌레(36)

PART 5, 바다 동물 中 조개(50번)



무당벌레가 무조건 빨강 날개에 검은 점이지는 않죠~ 독특하게, 노랑 무당벌레로 만들어준 수민양~ ^_^




PART 6,  맛있는 먹을거리 中 마카롱(70번)과 초콜릿(79~83번).

PART 7, 놀잇감 中 책(95번), 파레트(97번), 쇼파(104번).

PART 8, 동화 속 친구들 中 콩쥐(113번).

 PART 9, 소품DIY 中 스프링 인형(152번).



클레이 아트 책과 동일한 제작 과정을 거치면서도 아이만의 색다름이 많이 묻어 났네요~ ^_^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하죠.

<누구나 쉽게 만드는 클레이 아트 155>로

다양한 작품을 따라 만들어 보게 해줘보세요.


아이의 클레이 작품 세계가 금새 넓혀 있을 거예요~






본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