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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예술◈/만들기

★★★서평★★★ 감각도 키우고 머리가 똘똘해지는 토이북, 종이접기 인형놀이집 - 넥서스주니평어 [아베북-서평]

by 예똘맘 2016. 12. 27.






<종이접기 인형놀이집>

- 입체 플레이하우스 보드북과

종이접기책으로 구성된 창의력 토이북 -






아기자기 예쁜 플레이하우스를 갖고 싶지 않은 아이가 있을까? ^^

유아박람회나 토이샵에 가면 늘 꿈꾼다.


나만의 하우스를 갖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보고 싶은 아이라면

어서어서 보시오~


시시한 토이들은 싫어, 무언가 두뇌회전도 될 수 있는 놀이감이 좋지! 하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어서어서 보시오~~

^^



손과 눈과 두뇌를 동시에 쓰는 종이접기로 엄마들도 안심!

아이는 예쁜 색종이로 아기자기 나만의 집을 꾸밀 수 있어서 행복!


정리도 깔끔하게 박스에 쏙~



생일선물, 크리스마스 선물, 새해선물, 명절선물, 새학기입학선물, ...등

아이 선물로 제격이다. ^^b


때마침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에게 주었더니, 너무 좋아했다~ㅎㅎ






플레이하우스를 먼저 살펴보자.


뒤에서 보이는 면도 색깔이 참 예쁘다~






플레이하우스 안쪽 바닥면도

지루하지 않게 두 가지로 활용할 수 있게 제공된 세심함!!! ^^






벽면을 보자.


벽에 시계와 찬장, 그리고 창문이 있다.


벽 사이로 문은 열 수 있게 되어 있다.



방이 딱 두 개여서 아쉬운 분이 있다면 <종이접기 인형놀이집>을 두 개 구입하셔서

벽을 맞붙이이거나 길게 늘어뜨리면 좋지 않을까? ㅎㅎ


수민양은 알뜰살뜰하게 꽉 채워 두 공간을 네 공간으로 활용했지만~ ^^a





다양한 무늬와 색깔로 구성된 색종이책도 제공된다.


뒷면에는 안내선이 그어져 있어

접기할 때 한결 편하게 접을 수 있는 장점이 숨어 있다~





다음은 종이접기책을 살펴보자.










종이접기책 안에는

침실[7가지], 거실[4], 식당[2], 주방[3], 화장실[2]을 꾸밀 수 있는 것들과

그릇, 액자 등 액세서리[4]를

만드는 법이 소개되어 있다.







책을 보면서 조물조물 접는 수민양~♥





이곳은 부엌겸 거실~


시간상 다 만들지는 못했고, 부엌과 거실 중 일부 아이가 만들고 싶은 것만 골랐다. ^^





이곳은 화장실이 붙어 있는 침실~ ㅎㅎㅎ


화장실 변기 만드는 게 제일 어려워서 같이 만들었더니, 변기가 두 개. ^^;

욕조는 지금 만드는 중이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매일 하나씩 만들어보는 재미가 있다.


자기가 만든 걸로 집안을 꾸미니, 완성품보다 훨씬 애착도 간다~


아이들 장난감으로 완성품보다는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게 더 좋다고 하는데

<종이접기 인형놀이집>이 딱 안성맞춤!! ^^






아이가 조립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종이접기 인형놀이집>


아이에게 종이접기를 재미있게 알려주고 싶다면

혹시 종이접기에 싫증이 났다면

혹은 멋진 종이접기를 해보고 싶다면

<종이접기 인형놀이집>


토이샵에 갔다온 후로 값비싼 플레이하우스 사달라고 징징 된다면

혹은 사주고 싶기는 한데 막상 자주 가지고 놀까 의문이 든다면

플레이하우스 놓을 공간이 없다면, 먼저

<종이접기 인형놀이집>

^^


아이와 재미있게 <종이접기 인형놀이집>으로 놀아보세요~ ㅎㅎ









오타가 있다!

42쪽 '01'번 문장과 그림을 '냉장고 높이에 맞춰 접기'등으로 수정해주세요. 반 접어 기준선 만들고 그 기준선에 맞춰 접으면 '냉장고 문'이  '냉동실'을 얹은 '냉장실' 높이와 맞지가 않고, '냉장고 문'만 너무 높이가 높습니다. 41쪽 '07'번 문장과 그림처럼 42쪽 '01'번도 수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