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rst Reading, 1>
My Phonic Reading 교재와 쌍둥이, My First Reading을 해보았어요.
My Phonic Reading 이퓨쳐 리딩 교재는 기억나시죠~? ^_^
( My Phonics Reading 1. 쉽고 재미있게 읽어요~ 큰 소리로 읽었더니, 스피킹에도 도움이 되었어요
blog.daum.net/lovelycutekids/3616 )
위 My Phonics Reading과 이번에 학습해 본 My First Reading 교재는
참 많이 닮았어요~ ^_^
My Phonics Reading은 같은 알파벳 소리가 나는 단어들에 집중된다면,
My First Reading은 주제와 어울리는 단어들에 익숙해지는
글의 내용이 다르고
대신에 활동 유형 및 구성이 많이 비슷해서
친근감이 느껴지는 교재였어요~ ^_^
총 16개 unit으로 구성된 <My First Reading, 1>교재에 담긴 글의 주제를 살펴보세요~
family, face, color, pet, weather, seasons 등 다양한 주제의 글을 읽어볼 수 있었어요. ^_^
교재 뒷편에는 각 unit별로 key words와 pattern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답니다.
또한 word count가 어떠한지도 볼 수 있죠.
그럼, student book으로 학습한 unit 1과 unit 2를 살펴보아요~
수업 전, 왼쪽 상단 [Before Reading]에 실린 질문을 아이에게 해봅니다.
리딩을 어느 정도 스스로 할 줄 안다면, 수민양처럼 영어로 질문하고 한글 뜻을 유추해 볼 수 있게 해보세요.
과연 질문을 이해할까, 싶지만 아이는 대강 질문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답니다.
그리고 영어로 답을 해보려는 적극성을 보인다면 다소 뒤죽박죽이더라도 폭풍호응을 보여주세요~ ^_^
Before Reading helps learners are able to think and talk
about the topic before reading the main story.
왼쪽 옆면에 [Words]에 실린 Key words를 읽어봅니다.
아이와 함께 Key word를 그림 속에서도 찾아보세요~
교재 그림이 너무 예쁘고 컬러플하게 잘 나와있어서 좋아요! ^_^b
워밍업을 충분히 했더니 글을 읽는 게 수월하네요~
책 뒤에 동봉된 CD를 듣고 반복해 읽어봅니다.
글을 읽고, 엉뚱발랄한 [Pop Quiz]로 마무리해요. ^_^
"Who is holding a red block?"
before reading, during reading을 했다면 after reading을 해보아야죠? ^_^
Comprehension - Word Practice - Wrap up 순으로 활동지를 풀어요.
활동지도 풀어보았다면, 확장 학습으로 Flashcards를 활용한 간단한 게임을 해보세요~ ^_^
Flashcards는 교재 뒷편에 첨부되어 있어요~
앞면은 컬러이미지, 뒷면은 큼직한 볼드체로 스펠링이 적혀있네요.
뭐든지 말해보는 시간이 제일 좋아요~ ^_^b
게다가 Unit 1~4로, 네 유닛을 함께 어울려져 말해보는 워크시트여서 중간 복습용으로도 좋네요.
student book에는 중간마다 review 섹션이 따로 없기에 Speaking Worksheets으로 해보면 좋겠어요.
그리고 늘 소개해드렸던 eSmartCampus에 온라인 학습 활동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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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하기]
[시험보기]
이후 [성적표]를 발행할 수 있고, [정,오답 확인]도 해볼 수 있습니다.
<My First Reading>의 after reading을 충분히 활용했다면,
마무리는 리딩 영상을 남겨보는 거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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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활동을 한 이후, main story를 읽으면 처음에 읽을 때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자신감이 생기죠~!
Very Good! 잘 읽었어요~ d^_^b
폭풍칭찬도 아낌없이!! ㅎㅎㅎ
조금 실수한 들 어떠하리~ㅋ;
<My First Reading>에는 Workbook이 부록으로 함께 해서, 알차요~
다음 날 복습하면, 워크북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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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두 면, 네 가지 활동으로 복습 끝~ ㅎㅎㅎ
개인적으로 student book에서는 [Wrap up]이 마음에 든다면,
Workbook에서는 맨 처음 보이는 활동이 눈에 들어오네요~
나머지 활동들은 쓰기 위주라면, 맨 처음 활동은 퀴즈 같아서 흥미로워요.
Workbook하면, 지루하게 느껴지기 쉬운데 <My First Reading>의 Workbook은 첫 퀴즈 활동으로 이를 단칼에 무찔러줍니다!! ^_^b
덕분에 나머지 어휘 쓰기도 수월하게 진행되네요~ ㅎㅎ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