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Nonfiction Reading 2: Unit 3. Playtime at school>
- 꿈꾸는 학습단 6기 3주차 -
학교 운동장에 있는 기구들은 영어 이름이 무얼까 했던 궁금증이 해결되었어요~ ㅎㅎㅎ
구름사다리는 monkey bars라고 불리는 군요!
미끄럼트과 다양한 기구가 합쳐진 곳은 junle gym라 불리네요~
파닉스 /c/ 소리가 나는 알파벳이 많네요!
C, K, Ch, Ck
최근에 ch- 로는 chimp이였거든요, /ㅊ/로 발음되어 그렇게 알고 있었다가
이번 넌픽션리딩 교재에서 back이 나타나 /ㅋ/로 발음되니 살짝쿵 당황되었어요..^^;
ch가 첫소리에서는 /ㅊ/,
끝소리에서는 /ㅋ/로~
READ 글이 길게 늘어진 만큼 읽어야 할 양도 상당하네요.. ^^a
[Speaking Skills]에서 여러번 연습을 하고 나니, 조금 익숙해졌어요~
Where should we play?
Let's play on the ...
should에 익숙해지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해요.. ㅎ;
교재 뒤에 첨부되어 있는 [Key Words Flashcards]를 활용해보았어요.
먼저, 이미지만 보고 단어가 무엇인지 답해보며 이해도를 확인해 보았고,
[Speaking Skills]에서 빈 칸에 넣을 장소명으로 단어카드를 활용해 보았습니다.
전치사 on 대신에 in을 써야할 단어도 있어서 적절히 바꿔 보는 것은 덤으로~ ^_^
활동지도 혼자서 스스로 잘 풀었어요~
이로써 3주차도 끝~^^/
웅진컴퍼스 3주차 미션으로 ①아이에게 인터뷰가 있었는데요,
"영어를 잘 하게 되면 어떤 나라에 여행을 가고 싶니?", "영어를 배우면 언제 필요할 것 같니?",
"지금 스스로 영어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학습단 할 때 어떤 때 기분이 가장 좋니?" 등 질문거리가 있었죠~
수민양은 영어를 잘해서 미국 이모할머니 댁에 다시 가고 싶다고 해요~
그리고
3,4학년 영어교과서를 학교에서 본 적이 있는지 언니오빠들이 엄청 쉬운 문장을 배운다며, 내심 뿌듯해 한 적은 있었어요. ^^;
자만은 금물이지만, 자신이 어느 정도 수준은 되는구나를 아이 스스로 느끼게 된 점은 다행으로 생각됩니다. ^_^
웅진컴퍼스 3주차 미션으로 ②지인에게 평소 자녀에게 어떻게 영어 학습을 시키는지 질문하기가 있었죠?
다들 학원을 보내지, 저처럼 영어표로 8년 가까이 하시는 분은 제 주변에 없어서 안타깝네요..
영어전문가 쌤들도 놀라시는 제 블로그 글들~ ㅎ
엄마표 영어에 궁금하신 분은 저에게 질문 주세요~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