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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습◈/冊Phonics冊

[Jungle Phonics]8세<5주차> 2권. 야호~ 2권 마무리가 코앞에!! ^_^

by 예똘맘 2017. 6. 13.







<Jungle Phonics 2: Unit 6. -ot -op -og -ox,

Unit 7. -ug -up -ud -um,

Unit 8. -ub -un -ut,

Unit 6 복습,

Unit 1~Unit 8 훑어보며 글짓기(?)>

- 꿈꾸는 학습단 3기 5주차 -




이번주에도 최선을 다해 해보았어요~

^_^


진도를 8과까지 마무리했고,

review와 워크북은 6주차에는 복습 위주로 하려고 빼두었어요.





Unit 6를 하면서 영국식 발음과 미국식 발음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수민양은 듣는 귀로 깨우치게 된 하루였어요~


미국식 발음은 -o-가 '아' 소리가 나는 반면

영국식 발음은 '어'에 가깝게, 또는 '어' 다음에 '아'가 간발의 차이로 거의 동시에 소리 나는 경향이 있네요~

남,녀 두 명의 원어민이 발음을 달리 들리는 통에

재밌어(?)하며 소리를 CD로 계속 들었답니다.

나중에 영국식 발음이 얼마나 귀여운지 알게될 날이 오겠죠~ ㅎㅎㅎ 저는 왜 영국식 발음이 귀엽게 들릴까요? ^^;


-og 만 빼고,

나머지 -ot -op -ox는 영국식과 미국식 발음이 다르다는 걸 알게되었네요~









Unit 7에 나오는 rug

복습차 책 전체를 훑어보던 중 Unit 2에서 발견된 rag.


서로 비슷하게 생겨서 헛갈리기 쉬워요~

수민양인 Unit 2에 있는 rag가 rug인 줄 알았다고..^^;

Unit 1의 mat와 합세하여,

rag rug mat 차이가 궁금..


쉽게 쉽게~ 두께와 크기 차이가 있다고 알려줬어요.

rag는 부엌 행주를 보여주었고,

mat는 두껍고 폭신폭신하게 마루에 크게 깔아놓았던 걸,

rug는 저희집 인테리어가 그닥 아기자기 하지 않아 실물은 없지만.. 암튼  그 사이, 중간쯤 이라고 말해두었습니다..^^a

rug를 사다가, 수민양 방에 예쁘고 털이 보송보송한 걸로 아담하게 하나 깔아 놓아야겠어요~ ㅎㅎㅎ









Unit 8에서 오래전에 읽어주었던 파닉스북에서 만난 hut가 나와, 이거 안다면서!

그리고는 "어떤 사람이 nut를 hut에서 발견해서 가져와 cut해서 먹었어요."라며 글짓기(?)를 보여 줍디다!!

Wow~

두 번 깜놀시키네요!

ㅎㅎㅎ

아무 생각 없다가 수민양 덕분에 기특한 마음에, 기분 좋게 하루를 또 보냈네요~ ^_^









이번 5주차 미션, "연계도서를 찾아서!" ^^


<Jungle Phonics.2>책을 전부 훑어보고,

책장의 책들을 전부(?) 헤집어 보고~ ㅋ;


다행이도 많이 헤집지 않고.. 휴~ ^^a

이번에 야무진학습단1기 우수후기자로 선정되어 받은 웅진컴퍼스 'compass readers' 리더스북에서 한 권 찾았어요.


unit 6의 dog가 제목에 있는 <Caring for your dog>


엄마 안보여 줄꺼라면서~ㅎㅎㅎ

얼굴 가득 가리며 책을 혼자 보는...





5주차 미션 외 수민양 혼자 재미난 게임(?)을 지었어요.

바로 책에서 나오는 서너개 어휘만을 넣어 글 짓기!

^_^

어떤 문장은 너무 기발해서 폭풍 웃음과 배꼽을 잡았다는 소식~


<jungle phonics.2>Unit 4, 36쪽에 -ib -id로 소개된 어휘,

bib

rib

kid

lid


"어떤 사람이 kid를 통(사진을 가리키며)에 넣고 lid를 닫고 요리한 rib를, bib를 차고 먹었습니다."

ㅋㅋ;;


모두 다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 문장 만큼은 기발해서 기억에 남네요~

kid를 요리하면 rib이 나온다는 걸 어찌 생각해 냈을까요..? ^^;; 한 번도 먹어본 일이 없는데 말이죠..


이런 것도 언어 유희에 해당할까요? ㅎㅎㅎ



Anyway~

아이와 재밌게 어휘를 넣어 글 짓기 해보세요.

의외로 재밌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