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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습◈/영어 교보재

[야무진학습단 1주차] 빅박스. 영화 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과 '감정 emotion'테마 연계도서를 활용해보았어요~

by 예똘맘 2017. 4. 26.


빅박스를 활용한 '야무진 학습단', 그 첫주에는

'동영상 학습 활용지도' 중에서

영화<인사이드 아웃> 트레일러 영상을 활용해보았어요~

^^


http://cafe.naver.com/readingdadok/4583

http://cafe.naver.com/readingdadok/4850

http://cafe.naver.com/readingdadok/4849





먼저 수민양의 캐릭터, '리라'를 소개해요~ ^^





저렇게 예쁘게 캐릭터를 꾸미기 위해

그 동안,

그 얼마나,

많은 영상을 보았을꼬~

ㅎㅎㅎ

(캐릭터 꾸미기 액세서리 가격이 실제 가격 만큼이나 만만치 않더라구요! ㅋ; 덩달아 경제 개념까지 덤으로~)





'inside out'을 검색해보았어요.


(자세한 '빅박스' 사용법은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3012 보셔요~)





와우~!

이렇게 많은 영상이 있었네요~


그 중에서 'Inside Out - Official US Trailer'와 '"Pizza" Clip - Inside Out',

'"Long Term Memort" Clip - Inside Out'으로 총 3편을 보았어요.






식탁에 앉아 식사할 적에 반항기를 보이는 라일리를 두고 엄마, 아빠의 머릿속에서 다르게 반응을 보이던 장면은

'Inside Out - Official US Trailer'로 다시 보아도 공감되네요~


특히 마지막에 라일리 엄마의 머릿속 감정들이 남편 못말린다면서 끄집어 낸

상상 속 이상형을 보며, 흐뭇해하는 모습은 역시 다시봐도 웃겨요~ ㅎㅎ





영상이 끝나면 단어를 말해보고

녹음해서 발음을 확인해 보는 것, 좋네요~ ^^b






브로콜리 피자를 보고 "우웩~"하는 Anger, 까칠이! ㅋㅋ






기쁨이의 "Think positive"라는 말에

"I'm positive you will get lost in there."라고 대응한 슬픔이의 대사는

정말 팡~터지게 재치있고, 진짜 우울해지지 않아요~? ㅎㅎㅎ;

저런 언어유희 재밌어요! ㅋㅋ



영상을 그저 보고 지나칠 때보다는

웅진컴퍼스영어 네이버카페에 올려진 '동영상 학습 활용지도'게시판 글을

아이와 같이 읽어보면서

리마인드하는 게 많이 도움 되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위 대사도 엄마는 듣고 웃었지만 아이는 왜 그런지 몰랐다가

관련 글을 통해 그림을 보고 기억을 떠올리며

써있는 문장을 말해보면서

아이 것이 되고,

무엇보다 상대방(엄마)가 왜 웃었는지 이해되면서 공감력도 키울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영화<인사이드 아웃>을 '빅박스'와 함께,

활용지도를 참고하면서

영어실력을 키워보세요~ ^^


http://cafe.naver.com/readingdadok/4583

http://cafe.naver.com/readingdadok/4850

http://cafe.naver.com/readingdadok/4849





레벨이 쑥쑥~

^^

Lv 13 ▶ Lv 14


아이는 그보다는 예쁘게 꾸밀 '머니'가 쌓이는 걸 더 좋아하지요~ ㅎㅎㅎ

(캐릭터를 누르면 머니가 얼마나 쌓였는지 볼 수 있답니다)





영화<인사이드 아웃>이 '감정'과 관련된 영상이기에

연계도서도 비슷한 테마를 골라보았어요~


책<Feel Better, written by Karen Bright, illustrated by Lee Eunju>

책<Who is happy?, written by Karen Bright, illustrated by Lee Eunju>





책<Who is happy?, written by Karen Bright, illustrated by Lee Eunju>은

기쁨이, 슬픔이, 버럭이 등 감정을 얼굴과 행동으로 드러낸 친구를 찾아내는 거예요.


표정들이 참 재미있고,

감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책이랍니다~





책<Feel Better, written by Karen Bright, illustrated by Lee Eunju>은

수민양 어릴 적에 참 많이 보고 읽어주고

실천까지 해보였었어요~


자신의 화를 주체할 수 없을 때

책에서 행하는 데로 하면

정말 화가 누그러지는 듯 하다네요. ^^



예전에 읽어보았던 책들을 다시금 꺼내 읽어보니, 옛추억도 새록새록 생각나고

기분 좋은 한 주였습니다~ ㅎㅎ




그저 아이 손에 쥐어주기 가장 안전하고 교육적인,

그리고 재미난 '빅박스'라고만 알고 있었다가

이렇게 조금은 체계를 잡아서

문장도 다시금 꼼꼼하게 되짚어주고

연계도서와도 활용하니

참 좋은 거 같아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