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c Reading 400 1: Unit 1. My House>
- 꿈꾸는 학습단 2기 1주차 -
<Very Easy Reading 1>이 먼저일까,
<Basic Reading 400>이 먼저일까?
궁금한 가운데~
학습단 2기를 시작해보았어요.
중요한 점은 글자를 보고 '아이 스스로' 읽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는 거예요..
ㅎㅎㅎ
이 느낌은 한글그림책을 많이 읽어주던 중 6세 후반 때, 갑자기 책 속 글자를 자기가 읽겠다며
아이가 스스로 읽었을 때 느꼈던 그 감정과는 또 달랐어요.. 뭔가 희안해~ ^^a
모국어는 당연함이 있고, 영어는 모국어가 아니여서 그런 걸까요? ㅋㅋ
이게 읽은 걸까? 따라한 걸까? 아직은 묘한 가운데.. 뭔가 모를, '뿌듯'한 무언가가 몽글몽글~
부가자료가 알차네요~ ^^b
부가자료 중 'Basic Reading 400 Key Words 1_ETC'의
카드들을 보면서 스스로 글씨를 써보는 수민양~
그 와중에 이 카드에는 <Jungle Phonics>처럼 빨간색 표시가 없다며, 아쉬워하는 수민양..
왜 아쉬워하는 거야~? ^^a ㅋㅋㅋ;
<Basic Reading 400> 부가자료 중 Basic Reading 400_1_Unit Test.zip 파일 좋네요~ ^^b
'BR400_1_Unit Test_1'을 풀어보았어요.
"Look at the pictures and hints. Complete the words."
단어의 소리에 집중하면서 써보기도 하고, ^^b
이미 쓴 것에서 찾아 써보기도 하고~ ㅎㅎ;
"Write the best words."
의외로 잘 맞춰주어서 엄마로써 뿌듯했답니다! ㅋㅋ
"Circle TRUE or FALSE. "
조금 헛갈리는 문제도 있었지만, 감으로 잘 때려 맞춰주었네요! ㅎㅎㅎ
영어는 '감', 'feel'이죠! ^^;
영어그림책 중 'fish'에서는 아무리 많아도 뒤에 '-s'가 안 붙던 기억이 났던지, 감으로 'They are a fish and bird.'은 틀렸다며
'FALSE'에 색칠을 해주었습니다~
맞죠? ^^ 부가자료 뒤에 답이없어서..ㅠㅠ
무엇보다 좋은 건
부가자료 'Basic Reading 400 Key Words 1_Writing Worksheets'에 들어있는 활동이
고스란히 클래스부스터앱에 'Summary'로 들어있는 점이였어요~
클릭이 잘 안되어서 애를 좀 먹었지만,
마무리하기 너무 좋았어요.
이 활동을 할 때 오디오가 전혀 없는데도 아이 스스로 읽으면서 풀었답니다!
맨 앞서 적은, 그 감동이 여기서 나온 거예요~
묘한 감동을 받았네요~ ^^!!
이 감동이 이어져야 할 텐데요~ ㅎㅎㅎ 이어지고 증폭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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