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보다 중학교 때 쏟아 부어라?!

초등학교 수학 = 정의, 개념,

중학교 수학 = 용도,

고등학교 수학 = 요리.

고등학교 수학은 중학교 때의 모든 개념을 알아야 가능하다. 따라서 고등학생 때보다 중학생 때 쏟아 부어라.

초등 수학이 전부라고 들었는데, 이번에는 중학 수학에 쏟아 부으라니.. ^^

아무래도 이 말은 '고등 수학'에만 집중하지 말라는 말로 받아 넘겨야 할 듯 싶다~

수학도 독해력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수학을 잘하기에 앞서 국어를 잘해야 한다는 소리다, 왜그럴까?

왜냐하면 수학에 '정의'와 '개념'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이해함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게 있다. 바로 아이가 '말로 표현할 정도로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즉 '개념 노트'를 보면서 아이가 직접 말할 수 있을 정도여야 한다.

말을 한다는 건 표현, 즉 발표 및 서술 할 수 있다는 점이고, 이게 곧 사고력 수학이다!

한 문제를 스스로 읽고, 생각할 수 있게 자기주도학습 환경을 마련해주라!

어떻게? 먼저 할 것은 공부시간을 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하게 하려면 먼저 초등 수학으로 다듬기를 거쳐야 한다.

하루에 한 문제에서 점차 2~3문제로 넓혀간다.

그리고 매일 매일 하자!

반복과 복습이 중요하다. 1시간 학습 후 1시간 복습, 또는 3시간 학습 후 1시간 복습이 필요하다.

방학 두 달 동안에는 새학년 1학기만, 그리고 응용과 심화를 함으로써 사고력을 향상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