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식의 제목을 뭐로 정해야 할까~^^?
김밥 싸고 재료가 남아서 김밥을 다시 말자니 귀차니즘이 등장~
미국에서 '캘리포니아 롤'이라 불리는 쌈이 생각나서 재료도 비슷하겠다, 저녁은 이걸로 땡~^^
김 위에 각종 야채(아무거나~ 지금은 시금치, 당근, 오이)와 고기(아무거나~ 지금은 계란, 닭가슴살)을 올려서 싸 먹는다.
'캘리포니아 롤'이라 부르고 아모카도를 떠서 펴발라 먹었었는데, 비싼 관계로(실은 사둔게 없다^^;;) 오늘은 오이고추와 쌈장이 만나 소스를 대신했다~ 의외로 시원하고 만나다는..^^
가볍게 싸야함인데.. 수민양은 샌드위치로 싸서 먹었다~^^;
자기 취향대로 쌈을 먹을 수 있고,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어서 좋다~ (물론 김밥을 만 후에 남은 재료로..^^a)
음식먹는 포즈~ㅋㅋ 요리 홍보 찍어도 되겠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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