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요리하기 제일 쉬운 게
오븐을 사용하는 것임을
최근에서야 깨달은 나는
'오븐'에 대한 미지의 두려움을 떨치고
당당하게 '오븐 세계'에 입성하였다~!!
ㅋㅋㅋ
의외로 정말 사용하기 쉬운
그대의 이름은
'오븐'
^^
작년 겨울말쯤
첫 쿠키 만들기겸 첫 오븐 사용기를 무사 통과(?)한 수민양과 나~^^v
덕분에 그 이후로
쿠키 만들기는 무슨 놀이인 마냥 아이와 함께 한다.
쿠키 만들기용 믹스만 준비되면
레시피대로 반죽을 만들어서
틀에 반죽을 넣고 수저로 꾹꾹 누르면 끝~*
나머지는 '오븐'에게 맡기면 된다!
ㅋㅋㅋ
수민양은 꼭 꿀맛이 나는 올리고당을 좋아한다.
쓰고 남은 마지막 방울을 쪽쪽~ 빨아먹기!!
^^
귀여워~♥
A,B,C,D 알파벳 모양으로 빗어도 보고,
틀에 반죽을 눌러 넣고 A,B,C,D 알파벳을 새겨도 본다~
영어와 쿠키 만들기의 만남!!
^^v
예열된 오븐에 쿠키 틀을 넣고 기다리기만 하면..
띵~!
반가운 소리에 수민양은 달려간다~♥
ㅎㅎㅎ
맛있게 먹은 초코 쿠키,
달콤한 냄새가 지금도 솔솔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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