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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아이가 읽은 전집冊/달콤책방

◈ 후 기 ◈ 달콤한 독서프로그램「달콤책방」, 그 두번째 주간. <이건 그림책이 아니야!> 음악감성그림책 - 도미솔, 동심 [도치맘&달콤책방]

by 예똘맘 2016. 2. 13.

 

 

<이건 그림책이 아니야!>

- 달콤책방 中 음악 감성 그림책 -

 

 

 

 

의 신개념 독서프로그램,「달콤책방」이 돌아왔어요~!!

^^

 

오랜만에 다시 보니 반갑고,

새 책을 만나 반갑고,

키즈바이저 앱이 오픈되서 반가워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키즈바이저"앱..

드디어!!!

오픈되었어요~

^^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아 설치했습니다~

 

예쁜 노란바탕의 하얀 알,

아이콘이 귀여워요~

 

 

 

 

"키즈바이저" 앱을 보면서

그날 그날 아이와 무엇을 해주면 좋을지

미리 확인해볼 수 있어서 좋네요~

^^

번거로운 '부모가이드'책자 보다는

가볍고 휴대가 용이해서 좋은 것 같아요!

 

집에서,

직장에서,

여행지에서,

어디에서든

"키즈바이저" 앱을 켜면,

의 「달콤책방」과 만날 수 있답니다~

^^b

 

 

 

 

유치원에서 독서프로그램으로 사용되는

의 「달콤책방」

 

 

그래서일까요~

"키즈바이저"앱을 구동시켜

처음 보이는 화면은 아이의 유치원과 관련되어 있어요.

 

「달콤책방」을 이용하려면

상단 '가정연계 서비스, 달콤책방'을 클릭해야 해요~

 

 

「달콤책방」아이콘을 클릭해 들어가면,

예쁜 화면으로 이동하면서...

 

 

 

 

짜~짠!!

의 신개념 독서프로그램,「달콤책방」

소개페이지가 뜹니다~

^^

 

페이지 오른쪽 상단 'X'표시를 눌러서

페이지를 닫으면

본격적으로 ,「달콤책방」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요.

 

 

 

 

그동안 그림으로만 봤던 1차 책들 4권이 보이는군요~

^^

반가워요!

 

그리고 아래로 화면을 이동하면,

2차 책들 4권이 보이네요~

 

<이건 그림책이 아니야!>,

<찍찍이처럼 말하렴!>,

<어느 날 한밤중에>,

<함께 꾸는 꿈>.

 

 

메인화면 하단에는

총 4가지 메뉴가 있어요~

 

"오디오북 전체 듣기",

"음악 전체 듣기",

북퀴즈 전체 보기",

"독후활동 게시판".

 

그중에서 먼저...

 

 

 

 

"오디오북 전체 듣기"와 "음악 전체 듣기"예요~

"음악 전체 듣기"는 1주차와 3주차 책에서 듣게되는 오디오들이 담겨있네요.

 

 

한번에

원하는 오디오들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니,

정말 편리하네요~

^^b

 

 

이번에는 메인화면으로 다시 돌아가서...

 

 

 

 

"북퀴즈 전체 보기"예요~

 

책을 다시 읽고

책 내용을 확인하거나

복습할 때

유용하게 쓰일 듯 싶어요~

 

 

하나하나 책 화면을 열어서 "북퀴즈"를 클릭하지 않아도 되니,

편리하네요!

^^

 

 

 

 

그럼,

첫번째 책 <이건 그림책이 아니야!>으로 들어가봐요~

^^

기대되요~

 

그림으로만 보다가 실제 "키즈바이저"앱으로

이 익숙한 패턴의 화면을 보니,

그 느낌이 묘하네요~

ㅎㅎㅎ

 

이 익숙한 '책 메인화면'...!!

^^

반갑다~

 

 

'책 메인화면' 하단에 있는 메뉴 중 "책소개"를 클릭하면,

"음악감성그림책은?" 페이지가 뜹니다.

 

음악감성그림책이란

한마디로

클래식 음악과 뮤지컬 배우의 구연을 통해

풍부한 감성을

한아름 얻게 되는

그런 책인 것이지요~

^^

 

 

 

 

음악감성그림책을 보는 주에는 구성이 위와 같아요.

 

책,

'오디오독후활동'을 위한 CD.

 

 

CD에는

음악감성그림책의 구연 오디오와

독후활동 음악이

들어있지요~

 

 

 

 

책을 열심히 읽고 있는 수민양~♥

 

 

 

<이건 그림책이 아니야!>을 열면

글씨 한가득 빼곡히 차여있는 페이지가 등장해요.

 

잘 들여다보면 글씨가 엉망진창..

왜그럴까요?

 

^^

그건 바로

우리 아이들이 글씨를 볼 때

그렇게 보인다는 걸

간접적으로 표현해 준 듯 싶어요~

 

그 페이지를 차음엔 그냥 단순히 지나치고 넘어갔는데,

지금 다시 찬찬히 보니

이런 뜻깊은 메시지가 담겨있을 줄이야...

 

그 페이지를 보면서

우리 아이가

글자만 있는 책을 볼 적에

'저런 느낌이겠구나'

싶었답니다..

 

 

"이 그림 없는 이야책."

 

 

ㅎㅎㅎ

난 수민양이 읽은 줄 알았어요~

^^;

정말 딱 자기가 보이는 것만 읽곤 하기 때문이죠..

 

'기'는 어디로 빼먹었느냐~

ㅋㅋ;

 

 

<이건 그림책이 아니야!>는

이제 그림책에서 조금씩 벗어나

좀 더 다양한 책을 읽어야 할 때임을

알려주려는 듯 싶어요..

 

 

"이 책에는 글자밖에 없잖아?

그림은 어디 있는 거야"

ㅠㅠ

 

 

울상인 책 속 아이처럼

수민양도 언젠가 저러겠죠...

 

너무 힘들지 않기를 바랄 뿐이예요...

 

글자만 있지만,

그 속에는

재밌고,

놀랍고,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는 걸 깨닫기를..

 

때로는

슬퍼서

위로받고,

 

때로는

무섭고,

 

때로는

평화롭고,

...

 

 

"이 모든 글자가 너를 멀리 데리고 가..."

 

 

그림은 없지만,

글만 가득차 있지만,

그래도 읽을 만 하다는 걸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책,

<이건 그림책이 아니야!>였습니다~

^^b

 


      

뮤지컬 배우가 들려주는 구연동화,

좋아요~

^^

 

클래식 음악까지 더해

풍부한 감성을 느끼게 해주거든요...

 

 

 

클래식에 푹 빠졌다면,

이제는

신나게 몸을 움직여볼 시간~

^^

 

처음에는 조금 낯설지만,

이내

음악에 익숙해져요!

ㅎㅎㅎ

 

 

<이건 그림책이 아니야!>와 어울리는 노랫말이더군요!

책의 특성을 색깔로 표현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노란 책,

초록 책,

빨간 책,

...

 

'초록 책'의 느낌은 어떨 것 같은가요?

^^

'초록색이 그런 느낌일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오디오를 들으면서,

'슬픔'을 잘 표현해주던 수민양..

^^b

감동이야~

ㅎㅎㅎ

 

 

나는 '노란 책'.

아이는 '모두 다'.

아이의 승리(?)~~~

^^

책이란 책은 '모두 다' 읽고 싶다고 외치는 수민양~♥

 

 

 

 

 

역시

"의 신개념 독서프로그램 "

 

그 호칭이 아깝지 않을 만큼

이번 2차 책도

마음에 쏙~

듭니다!!!

^^bbb

 

오래 기다린 만큼,

 

멋지다~~~!!

ㅎㅎ

 

 

다음 책들도 궁금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