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이 쓰기다>
- 기본 1. -
쓰기와 문법,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키출판사 <문법이 쓰기다> 첫번째 '기본 1.'교재이다.
"문법을 배우는 진짜 이유는 바로 쓰기 WRITING이다!"
"WRITING으로 문법을 익히고, 문법으로 WRITING이 되는 초등 영문법!"
"초등 영문법, 쓸 수 있어야 진짜 문법이다!"
"초등 문법을 제대로 쓰면서 중학 서술형까지 저절로 대비되는
매일 3단계 GRAMMAR for WRITING 습관 만들기"
[차례]를 잘 보면 하나의 Part 당 3개의 Unit과 실전TEST와 워크북 문장쓰기로 구성되어 있고, 매일 2개 Unit씩 학습하게끔 계획표가 짜여 있다.
즉, 1일차는 한 Part의 Unit 1과 2를 학습하고, 2일차에는 Unit 3과 마무리(실전 TEST, 워크북 문장쓰기)를 한다.
'워크북 문장쓰기'는 본 책 뒷편에 수록된 <서술형 대비 특별구성 ★ 문장쓰기 워크북 ★> 부록을 활용한다.
<기본 1편>을 총 16일만에 완성할 수 있다. 학습일을 기록하는 란도 제공되어 있다.
(혹은 하루에 한 Part씩 공부한다면, 8일만에도 완성 가능하다.)
아이의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적절한 계획 예시표가 제공되어 좋다~ ^^b
<기본 1편>에 이어 <기본 2편>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그 차례 또한 담겨 있다.
<기본 1편>의 Part 1이 'be 동사'이고, <기본 2편>의 Part 1이 'be 동사의 과거형'으로 묘하게 연결되게끔 차례가 구성되어 있다.
[차례]를 보면 <문법이 쓰기다> 책의 구성원리도 보인다.
문장이 be동사를 시작으로 어떻게 구성되는지 살펴보고, 제대로 연결되어 문장으로 완성되려면 어떤 변화규칙이 필요한지 배운다. 그러면서 품사에 대해서도 절로 알게 되고 활용하는 법도 터득하게 되는 식이다.
"구성 원리가 다릅니다.
문장을 조립할 수 있는 문법 퍼즐식 구성으로
문법 규칙이 모이고 더해져
쓰기로 이어지는 과정을
목차와 학습 방법으로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Part 별로 3개의 Unit에서 무엇을 배우게 될지 미리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하단에는 [단어 미리 Check Up]을 통해 단어의 뜻을 확인한다.
본 책과 함께 제공된 별도의 활동북 <쓰기 노트>는
이 [단어 미리 Check Up]에서 제공하는 단어들을 써보고 연습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될 듯 하다..
'어떻게 문장으로 만들어질까?', '어떻게, 왜 변할까?', '특성은 무엇일까?' 순으로 공식을 설명해 간다.
(거창하게 '공식'이라고 명시되어 있다..ㅎㅎ ^^a)
품사의 특성을 알고 품사가 문장 속에서 어떻게 변하고 바뀌어야 하는지 순으로 설명하던 예전의 문법책들과는 설명 순서가 거꾸로임을 알 수 있었다.
별거 아닌 듯 싶지만, 사소한 차이인 듯 싶지만 실상 이해력에 있어서는 탁월한 차이를 보인다. 훨씬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세부적인 것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아이의 순수한 호기심 'WHY?'에서 시작되는 듯 하다~!
암튼 꽤나 좋은 구성인 듯~ ^^bb
개념과 규칙을 알아본 후에 Step 1에서 Step 3까지 점진적으로 쓰기 습관을 들인다.
"Step 1. 골라보면 문법이 저절로!"
막 배운 문법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Step 2에는 '바꿔 써보'거나 '비교해 골라'보거나 '비교해 써보'는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금씩 쓰기 활동이 늘어난다.
Step 3에는 '고쳐 써보'거나 '배열하여 써보'거나 '전체를 써보'면서 본격적으로 한 줄 문장을 스스로 쓸 수 있게 된다.
어느 덧 Unit 3까지 학습이 끝나면 실전 TEST로 마무리를 한다.
오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외에 서술형 주관식 문제도 함께 실려있어서 좋다~!! ^^b
매 Part 마다 마무리는 '워크북 문장쓰기'로 한다. 본 책 뒷편에 수록되어 있다.
매 Part 마다 3개의 Unit의 문장쓰기 활동이 각각 제공되며,
매 Unit 마다 '대표문장 ①'과 '대표문장 ②'로 제시된 문장쓰기를 연습할 수 있다. ^^bb
아래 <쓰기노트>는 본 책과 같이 제공되는 부록인지 이벤트 성인지 알 수 없다. ^^a
매 Part 마다 시작은 [단어 미리 Check Up]으로 한다. 본 책과 별도로 제공되는 <쓰기 노트>이다.
<기본 1편>에 수록된 [단어 미리 Check Up]의 단어들이 모두 흐릿한 글씨로 적혀있다. <기본 2편>의 단어인 듯한 단어들도 일부 적혀있다.
이후 공부하다가 단어정리가 필요하거나 <기본 2편>을 연이어 공부할 때 사용해도 좋을 듯 싶다.
키출판사에서 별도 구매 가능한 듯한 한달 계획표 포스터까지 들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b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