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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습◈/♬원어민과 프리토킹

◈ 후 기 ◈ 감성영어교실 원어민체험수업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 버나비잉글리쉬 [책자람+알파맘-체험]

by 예똘맘 2015. 12. 20.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원어민 수업>

- 버나비잉글리쉬 체험수업 -

 

 

 

 

 

감성영어교실 원어민체험수업을 다녀온 후 영어 말하기에 흥미를 보인다~ ^^

수민양이 만들어 준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10-12에 위치한 보라색 단독주택에 감성영어교실, Burnaby English가 위치해 있다.

 

요즘 단독주택에 영어유치원이 들어서 있어서 그런가 익숙한 풍경이였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밖에서 교실을 모두 들여다 볼 수 있는 오픈식으로 인테리어가 구성되어 있다는 점을 꼽고 싶다~*

사진에도 안에서 밖이 환하게 보인다. ^^b

 

엄마와 함께 들어가서 간단히 영어로 자기소개 겸 그리팅타임을 갖고, 이후 아이들만 원어민 쌤과 다른 보조쌤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액티비티수업, 스토리텔링, Art Crafts, 교구를 통한 알파벳놀이, 컬러링 순으로 진행된 듯 싶다.

 

 

부모님들이 세미나에 참석하는 동안 수민양은 체험수업 시간에 원어민 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 싶다~*

 

원어민 쌤의 수염이 신기한지 만지작 거리는 사진과 활짝 웃는 사진을 보니, 뿌듯한 이 느낌은~ ㅎㅎ 원어민 쌤에 대한 거부감은 없는 듯 싶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아이들이 저렇게 행복한 표정을 수업 내내 간직하고 있었기를~*

 

수민양이 오늘 쌤들이 너무 잘 해 주셨고, 재미있었다고 자랑을 한다~ ^^

 

 

 

버나비잉글리쉬는 토요일에 다양한 액티비티들을 제공한다고 한다. 봄에는 가드닝, 여름에는 물놀이, 가을에는 할로윈 이벤트,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다고 한다.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어서 좋을 듯 싶다~*

 

'감성영어교실'을 모토로 진행하고 있는 버나비잉글리쉬의 히스토리를 세미나에서 듣게 되었다.

'버나비'는 캐나다 버나비 지역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다. 처음 시작이 부모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어 초기에 ESL 커리큘럼을 갖추는 도움을 캐나다 버나비 교육관계청에서 받게 되면서 홍보겸 문패가 버나비잉글리쉬가 되었다고. 그 후에 ESL에서 EFL로 정착하는데도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캐나다 영어교육 풍토가 자유로움과 인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아트나 액티비티한 프로그램은 좋은데, 국내 실정상 지식을 가르치는데는 부족하다고 느껴 미국 커리큘럼을 가져왔고, 이후에는 좀 더 체계적인 과목(과학, 수학, ... 등 11과목) 커리큘럼을 위해 영국 학교 관계자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어린 친구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은 캐나다와 미국 프로그램이 혼재해 있고, 대상이 높은 프로그램들은 영국 커리큘럼이 대부분 차지한다고 보면 될 듯 싶다.

 

버나비잉글리쉬 소개 동영상 ☞ http://cafe.naver.com/englishalphamom/51469, http://cafe.naver.com/englishalphamom/51469

 

 

학원으로 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물론 부모님들의 요청으로 유치원은 있지만) 프로그램 홍보글이 해당 카페에서 조차 찾아보기가 힘들다..^^;

'감성영어교실'에 참여하고픈 분들은 상담전화를 드려야 할 듯~ ☞ http://cafe.naver.com/englishalphamom/7776

영어유치원 커리큘럼은 1년에 11월에 딱 2번만 설명회에서 들어볼 수 있을 듯.. ☞ http://cafe.naver.com/englishalphamom/104092

 

 

마포구에 위치해 있어서 거리상 멀기는 하지만 아이가 즐겁게 말하기를 해볼 수 있는 수업이 매력적이기는 하다~ ^^

 

 

 

그리고 버나비잉글리쉬 주변에 맛있는 빵집이 있기 때문에 다시 들려보고 싶은 점도 있다~ ㅎㅎ

 




​본 포스팅은 해당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