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 기 ◈ 아이들e북 ReadZone 단계별 리더스북: Ghost Mouse - 애플리스

 

 

 

<Ghost Mouse>

- 아이들e북 ReadZone 단계별 리더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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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e북 ReadZone 리더스북 2권을 다운 받았다. <Croc by the Rock>과 <Ghost Mouse>이다.

 

 

<Ghost Mouse>은 레벨5 리더스북이다.

앞표지를 보니 유령 생쥐 두 마리가 있다. Ghost가 바로 이 유령 생쥐들인 듯 싶다.

 

 

뒤표지이다. ReadZone은 총 5단계로 구성되어 있나보다.

 

"They set out to scare Melanie and Hugo away."

 

하여간 유령들이란~

어떻게 멜라니와 휴고를 무서움에 벌벌 떨게 만들었을까? 궁금하다..

 

 

그러니까 뒤표지에서 언급한 그 평범하지 않는 생쥐들이 등장한다. 투명한 것을 보니 유령인 듯..

 

 

유령 생쥐가 사는 집에 멜라니와 휴고가 들어온다. 집이 엉망이라며 투덜되는 멜라니.

 

 

집안에 있던 유령 생쥐들은 모여 회의를 벌인다. 무슨 꿍꿍이를 벌이려는 걸까..

 

 

그러게.. 첫 희생자는 바로 휴고.

큰 엄지 발가락에 쥐덫 mousetrap이라니.. 아파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휴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식탁은 엉망이다. 시리얼이 가득 쏟아져 있다. 멜라니는 휴고가 그랬냐며 뭐라고 한소리.

휴고의 잡지도 오려져 있다. 휴고는 멜라니가 그랬냐며 뭐라고 한소리.

서로 으르렁 댄다.

 

 

그러다 찬장 cupboard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은 멜라니와 휴고.

수상하다 싶어서 집 문을 잠그려고 열쇠 key를 찾는데..

 

얼쿠! 또 쥐덫에 손가락이 찝힌 휴고.

그 모습을 본 멜라니는 배꼽잡고 웃는다. ㅎㅎ

 

 

멜라니가 대회에 나가려고 구운 멋진 케이크까지 난도질 당하게 되자, 더이상 참지 못하고 집을 나가려고 한다.

 

"GET ME OUT OF HERE!"

 

 

그러나 문이 잠겨버린 것을 깨달은 멜라니와 휴고. 문을 부수려고 망치를 들어 내리친다.

 

"Come in"

 

밖에서 들려오는 Simon Slime의 목소리.

여기서 배꼽잡았네~ ^^  이게 그러니까..유머인 건가? ㅎㅎㅎ

 

"I mean, can I come in?"

 

 

어느 유령 소설에나 등장하듯이 주인공들은 도망치기 바쁘다.

유령 생쥐의 괴롭힘에 견디다 못해 멜라니와 휴고는 집을 나간다. 그리고 다시는 돌아보지도 않겠지~

 

"We're leaving and we're never coming back."

 

그리고 유령들은 다시금 돌려받은 집에 기뻐하겠지~

 

"We're won at last. Honeycomb Cottage is ours again!"

 

 

재미있는 챕터북이였다. 장문이라서 듣는 내내 수민이가 조금 힘들었지만 말이다~

 

 

레벨5 리더스북이여서 활동지에 들어있는 문제들이 주로 문법이다.

등장인물들을 묘사하는 형용사 어휘도 배운다.

 

 

레벨5 리더스북의 활동지에 들어있는 문제들은 영어능력평가 문제들과 유형이 비슷했다.

토익이나 토플을 준비하기에 좋을 듯 싶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