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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Read!"/[2015]한글1354권★영어1060권

[2015년 새해결심-다독] 천권도전하기 - 5월29일

by 예똘맘 2015. 5. 29.

 

 

아이연령 6세

 

1.꿈을 펼쳐요 축구선수/해바라기창작동화연구회/인포북스

 

2.꿈을 펼쳐요 선생님/해바라기창작동화연구회/인포북스

 

3.꿈을 펼쳐요 로봇공학자/해바라기창작동화연구회/인포북스

 

4.꿈을 펼쳐요 국제회의통역사/해바라기창작동화연구회/인포북스

 

 

 

5월 누적권수 : 144권

 

마더스독서캠페인 전체 누적권수 : 389권

 

우아페 책읽는육아일기/유아 전체 누적권수 : 190권

 

우아페 [예똘양책읽기(6세)] 5월300권도전 누적권수 : 144권

 

심봉사09 1000권독서이벤트2기(5월~8월) 누적권수 : 110권

 

캐럿소스 [수민양의책읽기] 책읽기프로젝트5월하루한권 누적권수 : 131권 (20일차)

 

2015년 새해결심-다독 누적권수 : 361권

 

 

 

 

 

간단한 코멘트 :

 

오늘도 직업에 대해 알아보았다.

20권에 달하는 직업이야기 중에 수민양이 좋아하는게 하나쯤은 있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열심히 읽어주었다네~^^

 

직업에 대해 소개해주는 창작동화책 [꿈을 펼쳐요] 중에서

국제회의통역사, 로봇공학자, 선생님, 축구선수

네가지 직업을 알아보았다.

 

그 중 <국제회의통역사>를 소개해볼련다~^^

왜냐하면 유치원이 등장해서 수민양 나이에 딱~알맞은 이야기였기에~

게다가 유치원 친구랑 이름이 똑같은 '민지'가 등장해서

정말로 친구가 들려주는 이야기 처럼 들렸나보가^^ 귀기울여 듣는 모습이 귀여웠는데..사진으로 못담아 아쉽네...

 

 

책 주인공인 민지의 엄마는 국제회의통역사.

오늘은 유치원에 엄마가 일일교사로 오셔서 자신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소개하는 날.

 

개인적으로 아빠가 아닌 엄마가 본인의 직업을 소개해주니 왠지 색다르고~ 괜히 저도 어깨에 힘이들어가고 뿌듯했다~^^ㅋㅋ

 

 

암튼~수민양은 유치원친구 민지 엄마가 하는 말인양 귀기울여 듣고 집중해서 보았다!

 

 

국제회의통역사!

말이 참 어려운 직업명이다..

 

어떻게 설명하나 숨 죽이며 읽어주었다^^

 

 

"외국인을 만나면 여러분은 어떻게하죠?" 민지엄마 질문에 한 아이의 말한마디, "도망가요~"

교실은 한바탕 웃음꽃이 피었네..

 

수민양도 부끄럽다고~ 간신히 "HELLO" 라고 말해주었다^^a

 

"호호호 그것도 맞지만 외국사람이 뭔가를 물어오면 친절하게 대단을 해줄 수 있어야 해요.

그런데 외국 말을 모르면 말을 하고 싶어도 해줄 수가 없죠?

중간에서 서로 말을 통하게 연결해 주는 것이 바로 내가 하는 일, 국제회의통역사예요."

 

ㅋㅑ~ 멋진 설명~

 

 

통역사가 되려면 외국어도 잘해야하지만

무엇보다 외국어보다는 오히려 모국어를 잘해야 한다는 점과

여러가지 많은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알게되었다~^^!

 

 

2015년5월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