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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초등크리에이터, 우리 반에서 유튜브 전쟁이 일어났다 - 팜파스 [우아페]

by 예똘맘 2019. 8. 28.





<우리 반에서 유튜브 전쟁이 일어났다>



초등고학년쯤 되면 나만의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고 싶은 아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 전에는 그저 보기만 하던 유튜브를

나만의 영상을 찍어 올리는 아이들이 제법 많더라구요. ^_^


간단한 편집 애플리케이션으로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거든요~

따라서 누구나 영상만 있으면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지요!


이 책에서는 동영상 편집에 대한 내용은 없지만

같은 또래 유튜브 크리에이터 간의 고충(?)을 느껴볼 수 있답니다.


크리에이터가 되기는 쉬운데 크리에이터 활동을 오랫동안 잘 해 나가는 것도 쉽기만 할까요?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것은 마냥 좋은 점만 있을까요?

유튜브 영상을 한 번 찍는 것은 재미있어도 주기적으로 여러 번 찍는 것은 쉽고 재미있기만 할까요?





초등학교 4학년쯤 되는 아이들,

같은 반에 유명한 크리에이터 '강이'가 전학 오면서 

크리에이터 되기에 도전을 하는 모임을 만들게 되었죠~

여름 방학 기간 동안 

각자 자신만의 영상을 찍어 올리기로 했어요.


주제를 잡는 것부터 난관에 부딪힌 아이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고..

나만의 영상을 찍어 올렸지만 막상 조회수와 구독수가 오르지 않는 등

여러 모로 고민과 속상함, 갈등이 있게 됩니다.





유명 크리에이터라고 해서 고민이 없는 건 아니예요. '강이'의 고민은 무엇일까요? ^_^




주제를 찾지 못해 방황하던 '보라'는 과연 어떤 영상을 찍었을까요?






크리에이터가 된다는 것은 가만히 컴퓨터에 앉아서 유명해지고 돈도 많이 버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깨닫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창작이라는 직종은 그 나름대로 각각 고충이 있으니까요!


크리에이터로 유명해지면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구나,

아이돌처럼 유명인은 악플에 시달리듯이 유튜버 크리에이터도 마찬가지로

밝고 즐겁기만 하지는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하지만 자기 주도적으로 나만의 창의적인 영상을 만인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인 것은 확실하죠~ ㅎㅎ

누군가 나의 노력의 결과물을 인정해주고, 좋아해주고, 응원을 받는 것은 행복한 일일테니까요.



 <우리 반에서 유튜브 전쟁이 일어났다!>책은 

동화를 통해 

초등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생활을 생생히 보여주면서

어떤 경험를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느껴볼 수 있고,

안전하게 내 마음을 지키면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는 것을 배우게 될 거예요,

더 나아가 나를 성찰하며 이롭게 만드는 경험을 알려준답니다.




나만의 개성이 곧 컨텐츠가 되는 시대,

나와 관심사와 공감대가 같은 사람의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시대에

우리 아이들은 살고 있지요.


유튜브는 나의 관심사, 나를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꿈을 찾는 여정의 좋은 도구가 될 수도 있어요.


허나 얼른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에 잘못된 방법이나 조심성이 부족해서는 안되요.

그런 아이들의 예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요.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아이들의 좌충우돌 성장 이야기

<우리 반에서 유튜브 전쟁이 일어났다!>

초등학생이라면,

유튜버가 되고 싶은 아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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