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생존,탐험,캠핑의 모든 것! 놀라운 모험의 세계 The Lost Book of Advemture - 제제의 숲

<놀라운 모험의 세계 The Lost Book of Adventure> 

- 생존, 탐험, 캠핑의 모든 것 - 

세상에!

이렇게 색깔이 알록달록 예쁜 책은 처음이예요~

어머나!

어쩜 이렇게 많은 정보들을, 그것도 드로잉으로 담아내다니 정말 놀라워요~

세계 곳곳에서 겪은 모험을 담은 스케치와 삽화를 비롯해

야영 지식이 가득 가득!

이 책을 자주 옆에 두고 읽고, 또 읽다보면

용기내어 야생 세계로 들어가 모험 넘치는 삶을 살아보고픈 마음이 든답니다.

^_^

아마존 오지를 걸으며 여행하던 중 우연히 낡은 오두막을 발견했다고 해요.

근처의 야자나무 밑에 금속 상자 하나가 나왔는데,

그 안에는 수첩, 일기장, 스케치북이 한 무더기 나왔고

이는 이를 모를 화가 겸 모험가가 평생에 걸쳐 만든 작품이였던 거죠.

WOW

- 스쳐 가는 바람을 느낄 때 

그 바람이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생각해 본 적 있니? 

그 바람은 사하라 사막 깊숙이 자리한 산봉우리를 스쳐 왔거나, 

광대한 시베리아 타이가 숲의 소나무 향을 담고 있거나, 

아프리카 초원의 사자가 하품하며 뱉은 숨결에서 생겨났을지도 모르지. 

모든 바람은 나름의 여행 이야기를 품고 있단다.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바람의 속삭임이 들릴 거야. 

야생의 세계로 들어오라며 나직한 목소리로 

우리를 모험으로 이끌지 -

색연필로 그린 그림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바라보고 있노라니

그저 힐링이 되네요~*

그림만 보아도 좋은 책이예요!

그림만 보아도 좋고,

글을 읽으면 해보고 싶은 호기심이 발동하지요~

당장이라도 뗏목을 만들어서 강에 띄어다 둥실둥실 모험을 시작할까요?

ㅎㅎㅎ

샛파란 강물이 눈 앞에 펼쳐지는 것만 같습니다.

밑바닥이 훤히 보이는 강,

너무 예뻐요~*

무거운 텐트 들고다닐 필요가 뭐가 있겠어요~ 이렇게 간편(?)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데요!

ㅎㅎㅎㅎㅎ

보기에는 정말 심플하고, 저도 해볼 수 있을 것만 같고...

텐트를 칠 수 있는 종류는 어쩜 그리 많은지,

하나 하나 다 도전해보고픈~*

그러니까.. 저 많은 물건이 저기 조그마한 통에 들어간다는 거죠???

히야~ 정말... 갖고 싶네요!!!

'생존 필수 용품' 박스 안에는 정말 많은 게 들어갑니다. ^^

어디.. 하나씩 주변에서 찾아 볼까요~

ㅎㅎㅎ

'껌'이 왜 필요한지 아세요?

껌을 씹으면 잠을 쫓게 도와주기도 하고,

무엇보다 껌을 싼 은박지가 전류가 통하기 때문에 건전지와 함께 활용도가 높은 편이예요~

전기쟁이만 아는 사실인가..? ㅋ

어릴 때부터 이런 그림들이 좋았어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이런 아기자기한 실물 드로잉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그린 것도 아닌데 뭔가...음...그러니까... 뿌듯해요!

ㅎㅎㅎ 그게 뭐야...ㅋㅋㅋ

옛날부터 '캠핑'하면 말이죠, 불을 직접 피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_^

라이터나 성냥 말고 그냥 나무 등 주변 도구를 통해 불을 만들(?)어 보는 거죠!

푸하하하핳ㅎㅎ

볼 일 보는 '자세' 편 그림은 정말로 웃기고,

실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_^b

벌레만 없다면, 통나무에 앉은 전문가 자세가 탐납니다요!! ㅎㅎㅎ

우웩...

구더기를 먹는다고요?!

그닥 실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ㅠㅠ

'개미 머리 봉합 수술'은 정말 신기했어요!

그런 개미가 있는지 세상 처음 알기도 했고..

<놀라운 모험의 세계> 책 안에는 정말 다양한 위기 대처법이 알차게 담겨 있답니다~

<놀라운 모험의 세계> 책을 읽다보면, 다양한 용어들을 만나게 되요.

새로운 용어들을 접할 수 있고, 그 뜻을 정확히 알고 익혀보도록 아이들을 지도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책 뒤편 [용어 설명]을 참고하세요~

정말 알차지 않나요? 맨 마지막 페이지까지 '한글모스부호'를 알려주는 센스! 버릴 게 없어요~ ^_^b

<놀라운 모험의 세계 The Lost Book of Advemture>의 방대한 내용과 

그림을 보면

반하지 않을 수 없을 꺼예요!

성인, 아이 모두

책 속에 푹 빠져 보게 됩니다.

^_^

책을 읽고 바로 실천해 볼 수 있고,

실천해 보면 더욱 활용도가 높을 책이지만

그럴 수 없다해도 읽고 보는 내내

대리 만족, 간접 체험의 재미가 쏠쏠~*

'아빠와 함께 떠나는'이란 부재는 불필요한 것 같아요.. '엄마와 함께 떠나는'도 가능하니까요~ ^^;

<놀라운 모험의 세계 The Lost Book of Advemture>

아이와 즐거운 독서, 강추합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