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면체 종이접기>
엄마와 함께 만드는 다면체 종이접기 시간~ ^_^
처음 시작하는 엄마와 아이,
서로 도와가며
다면체 종이접기에 푹~ 빠졌답니다.
위 사진 속에 보여진 두 가지 다면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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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유닛 3장과 12장으로 조립한 다면체예요~
기본 유닛이 뭐냐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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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기본 유닛을 수십개를 접어서
마치 레고 블럭을 끼워 멋진 건축물을 완성하듯이
다면체를 만들어요~
색종이 유닛을 조립해 입체를 완성하는 것이죠. ^_^
기본 유닛에 접기를 달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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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다채로운 다면체가 나온답니다~
정말 신기하죠! ^_^
위 차례 속 사진들을 살펴보세요~
길벗스쿨의 <다면체 종이접기> 한 권만 있으면,
이렇게 다양한 다면체를 접을 수 있어요.
^_^b
더 신기한 것은 구멍 뚤린 다면체도 배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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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헉!!!!
어쩜 저렇게 가운데가 뻥 뚫리는 다면체를 종이접기로 가능할 수가 있죠~~~? WOW!
위 차례 속 사진들을 살펴보세요~
길벗스쿨의 <다면체 종이접기> 한 권만 있으면,
구멍이 뚫리는 접기도 가능해요!
^_^b
그러면.. 과연 멋지게 접히는가 한 번 해볼까요~? ㅎㅎㅎ
먼저 색종이를 많이 준비해주세요.
양면보다는 단면 색종이로~!
유닛 접는 법을 이미지로 차근차근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아이가 직접 하나씩 따라 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단, 모서리 접는 방향만 주의시켜 주세요~!
유닛 방향이 반대로 되면 다시 접어야 하니까요..^^;;
기본 유닛으로 세모 산 외에 네모 산이 돋보이는 다면체도 만들어 보았어요~ ^_^
단면 색종이의 뒤면(흰색)이 보이게 유닛을 접어서 만든 다면체예요.
<다면체 종이접기> 3장. '뒷면이 보이는 접기'에서는 양면색종이를 쓰면 더 예쁠 것도 같군요.. ^^
단면색종이의 무한 변신~!! ^_^
장식을 더한 유닛 접기로 화려한 다면체를 만들어 보았어요.
종이와 종이 사이로 삐죽하게 솟아오른 면이 보이나요? 신기해서 접어보았는데,
책 속 사진과 똑같이 나오니까 너무 신나고 재밌는 거 있죠~ ㅎㅎㅎ
길벗스쿨 <다면체 종이접기>에는 정말로 다채로운 다면체 접기가 가득합니다. ^_^b
아이와 함께 하고자 색종이 큰 것을 그래도 사용했는데요..
사실은 4분의 1 크기로 사용하는 거라네요~
그리고 만들어 보고 나니, 드는 생각이 몇 가지 있네요..
①흐믈흐믈 얇은 색종이 보다는 약간 빳빳한 색종이가 잘 끼워지고,
조립 후에 잘 안빠지는 튼튼한 작품이 될 거예요.
②아이에게도 모서리 부분을 정확하게 접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세요.
유닛끼리 조립할 때 안쪽까지 깊숙이 끼워야 입체가 튼튼하게 완성되거든요.
안 그러면 빠지기 쉬워요..
<다면체 종이접기>로 도형감각을 키워야지, 생각하며 접기 시작했는데
집중력을 키우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_^
차분함, 참을성을 겸비한 집중력!
단순하게 접은 유닛이 모이고 모여서 화려한 입체가 되는 것이기에
끈기, 근면성이 먼저 필요해요~
유닛을 끼워 확장해 입체로 조립되는 것이기에
신중함을 요하죠..
ㅎㅎㅎ
아이와 함께 흥미로운 다면체 세계로 빠져 보셔요~ ^_^
동물, 꽃 접기는 이제 지겹(?)다면, 다면체 종이접기에 도전!!!
눈으로 보기만 했던 다면체를 제 손으로 만들어 냈을 때의 뿌듯함을
아이와 함께 맛보세요~
본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