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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습◈/冊Reading冊중급

★★★서평★★★ Ready, Action! classic - A List [더더-서포터즈]

by 예똘맘 2017. 9. 24.



<Ready, Action! classic>

- 뮤지컬 영어 -




이퍼블릭 A-List 하면 떠오르는 영어 교재가 무엇인가요?


예똘맘과 수민양은 좋아하는 뮤지컬을

영어로 만나볼 수 있고,

재미있게 리딩을 익힐 수 있다는 점에서


<Ready, Action!>

너무 좋아요~

^-^





최근에 보라색, 4단계 책이 발간되면서

위 사진처럼 빨강, 파랑, 초록, 보라의

<Ready, Action!> classic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표지가 빨강색인 책은 Low Level,

파랑색은 Mid Level,

초록색은 High Level 이였는데요.


여기에 고학년을 위한 보라색 시리즈가 추가 되었네요.


기존의 빨강, 파랑, 초록 시리즈는

Kindergarten 5~6세, Kindergarten 6~7세, Primary G1~G2를 위한 교재라면,

보라 시리즈는

Primary G1~G2, Primary G3~G4, Primary G5~G6를 위한 교재랍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보라 시리즈는

앞의 세 단계 책에 비해 확연히 다름을 느낄 수 있으실 꺼예요.


그럼, 하나씩 살펴볼께요~ ^_^




먼저, Low Level  빨강 시리즈입니다.



문장이 아주 짧지요? ^_^

주어와 동사로 이루어진 문장이 대부분인 듯 보여요.



<Ready, Action!>은 Drama book, Workbook, Audio CD, Multi-CD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 중 워크북을 보면, 드라마북과 동일하게 문장이 간결합니다! ^_^


처음 뮤지컬영어를 해보고 싶은

엄마와 아이에게 딱 알맞은 교재가 아닐까 싶어요~




그 밖에 워크북에는 다양한 재미있는 활동지들이 가득합니다.





이번에는 두번째 단계인 파랑 시리즈 입니다.



어때요? 조금 문장이 길어진 게 느껴지시나요?

단순히 주어와 동사만 있지는 않는 것 같군요!



역시, 워크북에서도 주어와 동사 뒤로 무언가 붙어 나옵니다. ^_^





이 책은 세번째 단계, 초록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드라마북 문장을 보니, 음...뭐랄까.. 좀 더 감정선이 두드러지는 게 느껴집니다.

복잡한 감정 표현을 영어로도 가능할 것만 같군요!



워크북에서는 접속사를 활용한 복문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감탄사도 두드러져 보이네요~ ^_^




최근에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 보라 시리즈입니다.



허걱!!!! 

@,.@

문장이... 문장이 너무 깁니다..

이걸 아이가 읽는다면, ㅎㅎㅎ; 기쁠 것만 같군요! ^^a 

언젠가는 읽게 되리라~*



와우..

워크북에서도 고학년의 향기가 뿜뿜 나는 것 같군요..






<Ready, Action!>
고전, 세계명작동화를 영어 뮤지컬로 만나볼 수 있는 
훌륭한 교재였어요~

악보를 보면서 노래를 익히고,
Finger Puppets을 만들어 끼고 따라 부르다보니
어느새 영어가 즐겁고 신나고 재밌고 
다음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_^b

시간만 허락된다면, 약간의 노력을 들여 
직접 뮤지컬 무대를 꾸며보며, 인형극으로 재탄생시켜볼 수 있어요.
^_^
또한 친구들과 함께 역할을 나눠, 진정한 뮤지컬 배우를 체험해 볼 수도 있답니다. 


지루한 주입식 영어만 하지 말고,
재미있게 노래와 율동,
대사를 통한 역할 놀이가 가능한
뮤지컬 영어 해봐요~ ^^/





-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