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Nonfiction Reading 1: Unit 1. My home>
- 꿈꾸는 학습단 5기 1주차 -
이렇게 벅찰 수가!!
ㅎㅎㅎ
조금씩 리딩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스스로 읽어보겠다고 즐겁게 덤비는 모습은,
조금 실수하면 오기를 내어서라도 읽어내려는 의지는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정말로 뿌듯한 일, 사건, 이벤트인 것 같아요!
*^-^*
<정글파닉스> 학습단을 장기로 하면서
<정글파닉스>의 'Story'를 읽으며 점점 리딩에 자신감을 갖게 되더니,
이제는 넌픽션 글도 읽을 수 있게 되고~
ㅎㅎㅎ
조만간 책도 혼자서 읽을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_^
수민양 CD를 틀어주니, 언제 챈트 나오냐면서.. ^^;;;
많이 아쉬워하더라구용~ ㅋㅋ
챈트 송 나오면 춤을 출 모양으로 서가지고서는.. ㅎㅎㅎ; 너무 웃겨~
CD로 Key Words와 Phonics Words, Sight Words를
꼼꼼히 들어보고
Read 쪽 글도 원어민 목소리로 들어 보았어요~
그리고 엄마인 저와 함께 지도 속에 나온 집들을 살펴보면서
특징을 이야기 나눴지요.
hut
castle
teepee
igloo
house
그리고 Comprehension과 Sentence Practice를 풀어보게 했어요.
Read를 읽기 전에 Speaking Skills 부분을 충분히 아이와
대화 하듯이, 게임하듯이
주거니 받거니 영어로 말하다 보니,
Read에서 읽기 훨씬 수월했답니다~!
^_^
"Home, sweet home!"
Read 글 하단에 이런 문구가 있는 걸 몰랐네요.. ㅎㅎ
수민양, 기통차게 찾아내고는
물어 봅니다, 'sweet'가 무슨 뜻이냐고요.
그래서 달콤한 사탕처럼 기분 좋은 느낌이라고 말해주었더니,
리딩 마지막 표정이.. ㅋㅋ 사탕 먹는 모습이네요~ ^^a
1주차,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