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융합예술◈/컬러링

★★★서평★★★ 스티커 아트북 Sticker Art Book: 명화 Painting - 싸이프레스 [마더스-서평]

by 예똘맘 2017. 6. 28.





<스티커 아트북 Sticker Art Book>

- 명화 Painting -

 


컬러링북을 애정하는 아이에게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_^


특별한 아트북~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는 '스티커 아트북'이다.





명화를 따라 그리고픈 마음이 굴뚝 같지만

그러지 못해 아쉬운 아이에게,

세계의 명화에 스티커를 붙임으로써

아이의 손으로 명화가 재탄생되는 즐거움이란~*

Wow!





예쁜 것 너무 너무 많지?

ㅎㅎㅎ

무얼 고를까...



책 읽는 소녀,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피리 부는 소년,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시스티나 성모,

절규,

야망을 품은 여인,

비너스의 탄생,

키스,

모나리자.





수민양은 이 드레스 입은 '야망을 품은 여인'을 마음에 쏙 들어했다.


^_^

마음에 드는 그림을 선택했다면, 스티커를 붙여볼까나~





그림 속 번호와 스티커 번호를 매칭해서 붙여야 한다.

고도의 집중력(?)을 요한다.. ㅋㅋ





짜~짠!!


완성하고 보니 예쁘네~ ㅎㅎㅎ



이 한 작품이 재탄생되기까지는...흠...거의 일주일은 훨씬 넘었다.

어른이야 한 자리에 앉아서 다(?) 붙일 수 있겠으나

아이는 하루에 조금씩 붙여야...


하루가 심심하고 지루할 때 꺼내서 붙인다,

한 자리에 꼼짝 없이 붙이게 되는 묘한 책매력으로 몸이 조금 힘들어지려할 때쯤


"내일 하자!"


ㅋㅋㅋ

애쓰셨오~ 스티커 붙이느라.


그렇게 한땀 한땀 붙였더랬다!

^_^





어떤 명화인지 익히 아는 작품도 있지만
아이가 처음 보는 작품도 있는데,
뒷면에 작품 설명이 담겨있어서 좋다.

아이가 궁금해 하는 걸 답해줄 수도 있고..
글을 전체 읽어주기도 했다~



^_^

그럼, 다음 작품으로 무얼 아이와 해볼까?






바로 이것!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볼 적에 수민양이 한 말,

"엄마 닮았다!"


엉? 호호호홍~ 고마워! ㅎㅎ

좋아해야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 영화에서는 실존인물의 직업이 그닥;;;


뒷면에 흥미로운 작품설명이 재밌다.

실존인물이 아닐 수도 있다고, 작가의 상상 속 인물이란 설도 있단다.


작품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고,

재밌게 스티커를 붙여 명화를 재탄생시켜볼 수 있고,

같은 색인데도 미묘하게 다른 색감을 느껴볼 수 있어 좋다!





이벤트를 통해 추천(소개)하면서 해당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