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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그 모든 것../박람회

2011.11.4~6 코엑스 EDU CARE 유아교육박람회 후기

by 예똘맘 2011. 11. 13.

아이가 태어난 후 교육 박람회는 처음 방문했다.
유아용품 박람회는 몇차례 방문했었지만, 교육박람회는 아직 필요하지 않다 생각하고 미뤄오다가,
울 아이 돌이 지나 방문해보기로 했다.

코엑스 유아용픔 박람회(베이비페어 www.babyfair.co.kr)와는 사뭇 다른 코엑스 국제유아교육전(에듀케어 www.educare.co.kr).

장난감, 유모차, 기저기, 옷, 유아용품으로 가득찬 베이비페어와는 달리 에듀케어는 책으로 도배가 되어 있다~  책방에 온 듯한 느낌이랄까... ^^


잘 보면, 시중보다 많이 저렴한 책들이 많았다.
예를 들면, '노부영,베오영,파닉스'로 유명한 JYBook에선 1만원에 책을 구입해서 좋았고,
웅진미디어에서는 50%에 그 유명한 엔서니브라운 님의 책들 - 돼지책, 우리엄마, 괜찮아, 우리는 친구, 행복한 미술관 - 을 구입할 수 있었다.


장난감들도 몇가지 있었는데, 그중 원목으로 된 자동차와 원목으로 만든 동물인형을 구입했다.

동물인형은 호주에서 온 친구들인데, 아프리카 동물들, 공룡등 30가지 되는 듯 하다. www.anamalz.kr

원목자동차 6종은 박람회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원래는 원목가구를 만드는 업체가 만든 것이다. 피톤치트 향이 매우 강해 숲에 있는 듯한 느낌이다.  www.1mok.co.kr



아이 음식거리도 있었다.
돌이 지나 이제 과자를 사줘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좋은 현미과자류를 발견하고 구입했다. 가격도 300g에 12000, 10000원 이면 괜찮은 듯 하다.  www.naebr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