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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예술◈/명화

◈ 후 기 ◈ 반짝반짝 나뭇잎, 물감을 머금은 '신비로운 나무'를 만들어요~ <눈높이 아티맘 3-11:입체조형>

by 예똘맘 2017. 12. 6.







<반짝반짝 나뭇잎, 물감을 머금은 '신비로운 나무'>


- 눈높이 아티맘 3-11입체조형 -




아티맘 3단계 11월은 '무하'를 만나보았어요~ ^_^


무하는 그림에 화학 약품을 바른 다음, 물과 잉크를 차례로 발라 찍어내는 석판화로 그림을 그렸대요.


그 석판화를 따라해 볼 수는 없지만,

물과 잉크를 차례로 발라 찍어내는 것을 흉내내어


종이에 물을 바르고 물감 묻힌 스펀지로 찍어 번지는 기법으로

신비로운 나무 조형을 만들었어요~




모형나무, 스펀지, 물감, 종이접시, 색종이, 명화스티커를 가지고 '신비로운 나무'를 만들어 보았어요.



아티맘 3단계 11월차 '무하'편에 든 색종이를 좀 보셔요~

반짝 반짝 멋지지요?

^_^


물감을 머금은 나무가 신비로움을 한껏 더 뿜어낼 수 있게끔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 '레인보우 색종이'예요~!





 평면조형에서 칫솔을 사용한 물감 뿌리기로 그러데이션(Gradation)을 표현했다면

blog.daum.net/lovelycutekids/3608


입체조형에서는 스펀지를 이용한 물감 찍어 번지기로 

색이 바뀌거나, 짙고 옅음을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했답니다. ^_^



Rub, rub, rub! 

Rub your paints on a paper tree with a sponge.





나무 모형의 네 면에 각각 다른 색깔로 표현했어요~



수민양, 신나게 물을 나무 모형에 묻히더니만..

힘이 없어진 나무는 동강 부러져 버렸네요..^^;;;


나무 표면에 물은 적당히 바르는 걸로~

주의하셔요..






물감 머금은 나무가 바짝 마를 동안, 반짝반짝 나뭇잎을 준비해요~


색종이를 삼각형 접기로 겹쳐 접고, 잎사귀 모양으로 오립니다.



겨울, 봄, 여름, 가을

네 가지 테마로 나뭇잎을 오려 두었어요~



Cut, cut, cut!

Cut your paper with scissors and make leaves.




물을 한껏 머금은 나무는 하루 종이 말라야 했어요~ ㅋ



다 마른 나무, 네 면에

무하 명화스티커를 붙였어요~


동강 부러진 부분이 감쪽 같이 사라졌네요~ ㅎㅎ 다행입니다! ^^a



Put, put, put!

Put stickers on the paper tree.




이제, 반짝 반짝 나뭇잎을 붙여주면 되요. ^_^




풀로 붙여주는 재미가 쏠쏠한가 봐요! ㅎㅎㅎ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열심히 붙여주는 수민양~



Glue, glue, glue!

Glue the leaves on the paper tree.






두 가지 다른 색 물감을 찍어 은은하게 번진 나무에

알록달록 펄감이 있는 나뭇잎을 붙여주니,


이름 그대로 '신비로운 나무'가 되었어요~



와우~ 빛에 반사되면 반짝반짝 거려요!

^_^


스펀지, 물감, 색종이로 나만의 멋진 나무를 완성해보세요~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